| | | 안동섭 예비후보 |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안동섭 위원장이 지난 13일 수원시 장안구 19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안 예비후보는 2004년 17대 국회의원선거와 2009년 수원 장안구 국회의원 재선거에도 출마한 안동섭 후보는 서울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재학 중, 군사독재시설 민주화운동 관련 구속되면서 3년 제적을 당했으나 2001년 민주화운동 관련 법률에 의거 명예회복됐다.
안 예비후보는87년 구로공단과 (주)금강글라스, (주)일화 공무과, (주)롯데 알미늄, 화남건설 안전관리 책임자로도 근무하며 노동자, 서민의 삶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안 후보는 민주노총 수원지역 금속노조 위원장, 한맥 노동상담소 소장, 방과 후 무료공부방(수원열린교실) 교장 등을 역임하며 노동현장과 수원지역을 누비며 활동해왔다. 현재도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위원장, 수원진보포럼 '새로운 미래' 공동대표, 수원비정규센터 이사, 실업극복수원센터 운영위원, 경기도 무상급식추진운동본부 공동대표를 맡아 비정규직 문제, 실업문제, 교육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안동섭 예비후보는 "현 정권은 서민의 삶을 파탄냈다"며 "반드시 수원 장안구에 야권단일후보를 만들어 수원 최초의 진보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