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수원 예비후보 12명 등록 | |||||||||||
19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정보시스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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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시작된 4·11 총선 수원지역 예비후보 등록이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19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정보시스템에 의하면 수원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총 12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안구 지역구가 3명, 권선구 4명, 팔달구 2명, 영통구 3명 등이며,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이 가장 많은 6명, 여당인 한나라당이 4명, 통합진보당 2명 등이다. 예비후보 등록 초반이지만, 경쟁률이 3:1이다. 현역 국회의원으로 이찬열 의원(장안구)이 14일 등록한 것을 제외하고, 아직 다른 현역 의원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명선거와 공정보도를 위해 지역 언론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지난 15일 예비후보 7명 등록(본보 12월 15일자 3면 보도) 이후에 접수한 예비후보는 다음과 같다. 등록일자는 각 선관위별로 입력 시간에 따라 당일 또는 다음 날 등록돼 중앙선관위 선거정보시스템과 시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장안구에는 현 18대 민주당 국회의원인 이찬열(52)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의원은 연세대 경제대학원을 졸업하고 6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냈다. 권선구는 17대 국회의원 출신 민주당 이기우(45)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 예비후보는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졸업하고, 현 민주당 권선구 지역위원장이다. 또 권선구에는 성균관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민주당 최운규(51) 권미준포럼(권선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팔달구는 중앙대 총학생회장 출신 현 민주당 원내대표 정책특보인 민주당 김영진(44) 씨가 예비후보가 됐다. 영통구에는 통합진보당 임길현(58) 시향음악학원 이사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임 예비후보는 광주교육대학(2년)을 졸업하고 동수원초등학교 교감을 지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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