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사무총장 박근혜계 권영세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1-12-31 00:11 최종수정 2011-12-31 00:34
1사무부총장 MB계 김영우 계파 안배로 공천갈등 차단 [중앙일보 조현숙] 권영세(左), 김영우(右)올해 총선 공천 실무를 담당할 한나라당 새 사무총장에 권영세(52·서울 영등포을·3선) 의원이 선임됐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해 12월 30일 비대위 회의에서 권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하는 인선안을 부쳤고, 비대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이를 의결했다. 권 사무총장은 서울대 법대를 나온 검사 출신으로 2008년에도 당 사무총장을 지냈다. 현재 국회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 위원장과 친분이 깊으면서도 남경필·원희룡 의원 등이 주도한 ‘미래연대’에서 활동해 왔다. 박 위원장은 또 박근혜계인 이혜훈 당 제1사무부총장의 후임으로 이명박 대통령 직계로 분류되는 초선의 김영우(44·포천-연천) 의원을 임명했다. 계파 안배를 통해 공천 갈등을 차단하려 한 셈이다.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소장에는 재정경제부 차관을 지낸 경제관료 출신의 김광림(63·안동·초선) 의원을 발탁했다. 조현숙 기자 newear@joongnag.co.kr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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