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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기존_자료2 종합(박근혜 前 대통령관련)

박근혜 과거 사진 공개 10代 교복→비키니 “몸매 받쳐 줬다” 시선집중

박근혜 과거 사진 공개 10代 교복→비키니 “몸매 받쳐 줬다” 시선집중



[서울신문NTN]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박근혜 위원장)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박근혜 위원장의 과거 사진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를 통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근혜 위원장은 자신의 아버지 박정희 전(前) 대통령 덕분에 어린 시절을 청와대에서 보냈던 기억을 떠올리며 과거 사진을 보여줬다.

MC 한혜진이 “조선시대로 따지면 우리나라 공주였다”며 “몇 살부터 청와대에서 살았냐”고 묻자 박근혜 위원장은 “12살에 청와대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위원장은 청와대 앞마당에서 동생들과 나란히 앉아 찍은 사진과 새해에 찍은 가족사진을 담담하게 설명하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 또한 중학교 시절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뿐만 아니라 원피스를 차려 입은 어린 시절 사진도 함께 보여주며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한혜진은 “충격적인 사진을 찾았다”며 박근혜 위원장의 비키니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비키니 사진을 본 박근혜 위원장은 “중학교 2학년 때”라며 “젊었을 때 몸매가 받쳐줬다”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근혜 과거 사진 처음 봤다” “청와대 앞마당은 저렇구나” “박근혜 과거 사진 보니까 대통령 딸이었던 거 알겠다” “새로운 모습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TV ‘힐링캠프’ 화면 캡처

연예팀 nt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