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국제공항 전문가 포럼’에서 교통 이상의 지역경제 개발 전략 방안 찾아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4.12.13 11:50
경기도가 경기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지역경제의 심장을 뛰게 할 ‘경기국제공항 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전문가 포럼은 지난 11월 8일 경기국제공항 복수 후보지 발표 이후 구체적인 지역경제 개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학계·언론계 종사자, 도·시군 공직자, 일반 도민 등이 참석했다.
포럼의 첫 번째 순서로는 아주대학교 최정윤 연구교수가 ‘새로운 하늘, 새로운 경기’ 경기국제공항이 경제의 날개를 달다는 주제를 발표했다.
경제 심장 뛰게 할 ‘경기국제공항 개발 전략 ‘전문가 포럼’
지역경제 개발전략 모색한 ‘경기국제공항 전문가 포럼’열기
각분야별 전문가 경기국제공항건설 지역경제 개발전략모색
배후지 발전 방안 마련 후 지자체와의 충분한 협의후 유치
경기국제공항 복수 후보지 발표 후 구체적인 지역경제 개발 전략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 개최했다
경기도가 경기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지역경제의 심장을 뛰게 할 ‘경기국제공항 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전문가 포럼은 지난 11월 8일 경기국제공항 복수 후보지 발표 이후 구체적인 지역경제 개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학계·언론계 종사자, 도·시군 공직자, 일반 도민 등이 참석했다.
포럼의 첫 번째 순서로는 아주대학교 최정윤 연구교수가 ‘새로운 하늘, 새로운 경기’ 경기국제공항이 경제의 날개를 달다는 주제를 발표했다.
김제철 글로벌항공우주산업학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전문가 6명이 앞으로 공항 배후 지역 개발 전략 수립을 위한 후속 연구용역 등을 비롯한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다.
경기국제공항은 단순 교통 인프라 확충 넘어 대한민국과 지역 경제의 성장동력 중심에 우뚝 선다
타운미팅 등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 각 후보지에 맞는 종합적 인센티브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고, 소음과 고도 제한 등 공항 및 배후지 개발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주민 우려 사항에 대한 대안 마련하고 지자체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기국제공항이 대한민국과 지역 경제의 성장동력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준비하겠다는 한현수 경기국제공항추진단장은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단순 교통 인프라 확충의 의미를 넘어 공항 주변 지역의 산업확장, 고용 창출, 관광산업 발전,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까지 지역경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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