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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투데이] "인천공항 5단계 추진해도 여객 포화 대비 경기국제공항 필요" - (주요 내용 포함 동영상...)

[항공투데이] "인천공항 5단계 추진해도 여객 포화 대비 경기국제공항 필요" - (주요 내용 포함 동영상...)

기자명 고의정 PD 입력 2024.12.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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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989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경기도가 경기국제공항 개발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11일 경기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경기국제공항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난 11월 8일 경기국제공항 복수 후보지인 화성·평택·이천이 발표된 이후, 지역경제에 공항 건설이 미칠 영향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학계, 언론계 관계자와 도·시군 공직자, 도민 등이 참석해 공항 개발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아주대학교 최정윤 연구교수는 '새로운 하늘, 새로운 경기 : 경기국제공항, 경제의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경기국제공항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설명했습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김제철 글로벌항공우주산업학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 6명이 배후지역 산업 확장, 고용 창출, 관광산업 활성화 등에 미칠 긍정적 효과와 과제들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영국 런던과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등 세계 주요 수도들이 주변에 복수 이상의 공항을 기반으로 향후 1억5000만명 이상의 여객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토론자들은 경기국제공항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최정철 인하대 지속가능경영학과 교수는 "향후 인천국제공항이 5단계 확장을 추진하더라도, 연간 여객 1억2000만명이 넘어 포화가 될 것에 대비해 경기국제공항은 필요하다"며 "두 공항 간 환승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고속철도 건설까지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도는 경기국제공항 배후지역 개발 전략 수립을 위해 후속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며, 소음과 고도 제한 등 예상되는 주민 우려사항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지역간담회로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현수 경기국제공항추진단장은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산업 확장과 고용 창출, 관광산업 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공항이 대한민국과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게 면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5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자 : 인천투데이 이종선·인투아이(INTO-AI)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고의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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