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1일(목) 유문종이 전하는 칠보산통신 72]
[수원이갸기]와 [칠보산통신] 발행을 마무리하면서 우리가 사는 수원에서 이런 방식의 소통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시민 개개인이 수원에 대한 애정을 갖고, 시민 생활에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정보와 소식, 삶의 애환을 전달하는 소식들에 더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작업을 5년 여 진행해 오면서 다양한 시민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기존 언론매체나 온라인 방식과는 또 다른 형식과 내용으로 시민과 소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구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연락을 주시면 지난 2019년부터 이어 온 활동을 경험을 나누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수원이야기]와 [칠보산통신]을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원2049시민연구소 소장 유문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