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단이 전하는 3월 13일(수) 2049 수원이야기-296]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3월 13일(수) 2049 수원이야기-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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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년 이상 경과한 비 새는 우리 집, 경기도가 고쳐드립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듯 오래된 집도 세월의 흐름을 피해 갈 수 없어 그만큼 수리할 곳이 많겠지요? 이에 원도심 쇠퇴 지역이나 뉴타운 해제지역에 있는 20년 이상 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최대 1,200만 원까지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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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원시 등 10개 시에서 오래된 단독주택 140호를 선정해 집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각 시에서 선정할 예정으로, 집수리 사업 추진 시·군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민간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주택 노후도 등을 점검하고, 공사 범위와 현장 여건에 맞는 공사 방법 등을 제시하는 ‘찾아가는 집수리 기술 자문’을 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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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원 내용은 지붕공사, 외벽공사, 단열공사, 방수공사 등 집수리공사 및 담장 철거 후 주차장 조성 등 경관개선 공사 등이며, 지원 금액은 공사비의 90%, 최대 1,200만 원 이내이지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1,200만 원 내 전액 지원도 가능합니다. 신청 지역은 수원, 광주, 부천, 하남, 남양주, 군포, 평택, 안성, 안양, 포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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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기도가 정신건강 취약계층인 청년·노인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외래 치료비를 지원하는 ‘마인드케어’ 사업 대상자를 65세 이상 노인과 더불어 청년은 19~34세에서 올해 15~34세로 청소년까지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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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인드케어’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과 노인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나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1인당 연 36만 원의 외래 치료비(연간)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 치료 후 사후 정산지급 방식으로 진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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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3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10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018년 5.4명에서 2022년 7.6명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주요 정신질환이 10~3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첫 정신질환 발병 후 3~5년 내 집중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제도를 개선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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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도 전세피해 긴급생계비 지원」을 위한 전세피해 긴급생계비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고 하네요. 기간은 3.18.(월) ~ 12월 말, 시간은 (평일) 9시~18시, 장소는 수원시청 통합민원실입니다. 내용은 전세피해를 입은 임차인에게 긴급생계비 가구당 1회 100만원 지원하네요. (문의 : 228-2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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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양육자 성교육 ‘SAY배울레오’가 있네요. 대상은 아동·청소년 양육자이며, 강사 윤정혜님과 청소년 대상 성교육 방법 및 자녀 성교육 방향성 제시를 배울 수 있다고 하네요. 일정은 04.11.(목) 10:00~12:00, 모집기간은 3. 11.(월)~3. 20.(수)입주기간은 4. 1.~3. 31.(1년, 향후 계약연장 가능) 신청요건은 수원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예비)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입니다.(문의: 228-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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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는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상생하는 플리마켓 <책숲마실> 참여자 10팀을 모집하네요. 모집분야는 교환판매, 문화예술, 체험활동, 공연(악기연주, 마술, 버스킹) 등입니다. 행사일시는 4. 20(토), 5. 18 (토)이며, 모집기간은 3.11~ 4.11. 참여자 선정 발표는 4월 1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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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4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프로그램에서 함께 읽고 싶은 올해의 책 후보도서를 추천해 보세요. 기간은 2. 29.(목) ~ 3. 13.(수) 오늘까지이며, 추천분야는 수원의 책, 어린이도서, 일반도서 등입니다. 추천방법은 온라인으로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 새빛톡톡에 제안하거나 오프라인으로 수원시 20개관 방문 접수하시면 됩니다. (문의: 228-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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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오늘, 역사 속의 수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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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왕력) 고종 5년, 고종 수원에 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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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왕력) 고종 7년, 고종 헌륭원과 건릉에 친제를 지내고 화녕전에 가서 작헌례를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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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김세환, 서울에서 만세운동에 참가했다가 왜경에 의해 체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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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화성군 매송국민학교 학부형들 수원학군 편입해 달라고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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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수원시, 수원천 복개한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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