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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수원 팔달구] '밸런타인데이' 직원 격려 깜짝 이벤트 등

[14일 수원 팔달구] '밸런타인데이' 직원 격려 깜짝 이벤트 등

임성민 기자 입력 2024-02-14 17:19 수정 2024-02-14 17:19

[아시아타임즈 경기취재본부=임성민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설 연휴 종합상황 근무, 선거 업무, 시정 추진 등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초콜릿을 직접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아침 8시 20분부터 팔달구청 로비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출근하는 구청 직원들에게 초콜릿, 과자가 담긴 꾸러미를 준비하여 일일이 나눠 주었고, 동 행정복지센터 근무 직원들에게는 별도로 초콜릿 상자를 전달했다.

팔달구, ㈔대한미용사회 수원특례시 팔달구지회와 간담회 개최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팔달구청 구청장실에서 (사)대한미용사회 수원특례시 팔달구지회 지회장 및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정 발전 협조 및 미용 관련 단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갑녀 팔달구지회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미용업소의 애로사항 등을 토로하며 구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건의했고, "공중위생 수준 제고 및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 화서1동, 수원시자살예방센터와 생명사랑 촘촘 협력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3일 수원시자살예방센터를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화서1동과 수원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022년 "생명사랑 안전공동체 협약식"을 체결하고, 관내 단체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번개판 판매업소 8곳에 생명사랑 실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 자살 고위험군 발굴 시 정보 공유 및 주거, 교육, 금융 등 서비스 연계 적극 지원 △ 자살예방교육 실시 및 홍보 △ 생명 사랑 실천가게 현장신고 응대절차 논의 △ 최근 높아진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학교 연대 방법 등을 논의했다.

팔달구 고등동,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수원새빛돌봄 실시

팔달구 고등동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1월 1일부터 수원 새빛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 새빛돌봄 사업은 2023년 7월, 수원시 8개 동에서 시범 운영하였고 2024년에 전 동(4개구 44개동)으로 확대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 4대 돌봄서비스(△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득·재산·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동 돌봄플래너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돌봄서비스 비용으로 1인당 연간 100만원 한도 돌봄포인트를 지원한다. 중위소득 75% 초과 가구는 본인 부담으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원 새빛돌봄 사업은 2023년 7월, 수원시 8개 동에서 시범 운영했고 2024년에 전 동(4개구 44개동)으로 확대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 전화,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으로 신청 가능하다.

임성민 기자 전국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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