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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계 임진, 수원무 선거구 ‘도전장’

이재명계 임진, 수원무 선거구 ‘도전장’

입력 2024-01-18 16:20수정 2024-01-18 16:32

임진 예비후보가 18일 수원무 선거구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임 후보 측 제공

임진(48·사진)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이 18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수원시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재명 당대표의 성남시장 재직시절 성남시장 재직 당시부터 지역화폐 발행, 전통시장・소상공인지원, 도심상권 활성화 사업 등 민생경제 분야 실무라인으로 일했다.

민선 7기 경기도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초대원장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소상공인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민생을 외면하고, 폭주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라며 “더는 기득권의 말뿐인 민생이 아닌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민생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원무 지역구 더불어민주당에선 염태영 전 수원시장, 이병진 김진표 국회의장 전 보좌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편, 임 예비후보는 명지대 유통학석사, 국제통상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성남시 상권활성화팀장, 경기도 정책개발지원단장,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거쳐 현재 남서울대 유통마케팅학과 겸임교수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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