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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간추린 뉴스

2024년 1월 9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2024년 1월 9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모레(11일) 탈당을 선언하고 신당 창당을 알립니다. 오늘 열릴 양향자 의원 출판기념회에는 제3지대 인사들이 모두 모이는데요. 이들의 연대론이 본격화할 지도 주목됩니다.

● 여야는 오늘 국회 본회의를 열고 주요 쟁점법안 처리를 시도합니다. 민주당은 막판 협상 중인 이태원참사특별법 합의가 불발되면 민주당 안대로 강행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민주당을 탈당한 5선의 이상민 의원이 국민의힘에 공식 입당했습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개인의 정당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이 배신과 야합의 정치를 심판할 거라고 이 의원을 비난했습니다.

● 경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를 도운 혐의로 7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피의자 김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합니다.

● 문재인 정부의 집값 국가 통계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윤성원 전 국토부 차관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전임 정책실장 등 이른바 '윗선'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 내부에서 '김건희 여사'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처음 나왔습니다. 김경율 비대위원은 제2부속실과 특별감찰관에 더해, 추가적인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 우리 군이 북한의 사흘 연속 포 사격에 해상은 물론 육상도 '완충 구역'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군사분계선 주변에서 포사격과 야외 기동훈련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 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미국 국방장관이 대통령도 모르게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장관을 신뢰한다며 회복이 우선이라는 뜻을 밝혔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즉각 경질을 요구했습니다.

● 미국 우주기업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민간 무인 달 탐사선이 발사된 지 7시간 만에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로켓이 태양을 가리키는 방향을 안정적으로 잡지 못함에 따라 달 착륙후 탐사할 에너지 충전도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 전쟁을 벌이는 이스라엘이 북부 전선에서 헤즈볼라와 충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두 개의 전쟁을 감당해야 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러시아군이 또다시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과 무인기 공격을 가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만 2년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해외에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압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홀인원'에 성공하면 보상을 해주는 보험상품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식 보험이 아닌 경우 약속한 돈을 제때 받지 못하는 등 피해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이른바 '구매대행 사기' 피해가 최근 늘고 있습니다. 물건을 대신 사주면 수수료를 더해 환불 해준다며 피해자들을 유인하고 있지만, 돈만 받고 잠적해버리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기 범행엔 차명 계좌가 사용되기 때문에 일단 피해를 입으면 돈을 돌려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 식용을 위해 개를 사육, 증식, 도살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오늘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입니다. 이 법은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사육·증식·유통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했습니다.

● 서울시가 이르면 오는 7월, 150원 추가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서울 지하철 일반 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1,400원이고 7월에 또 인상이 된다면 1,550원이 됩니다.

● 오늘부터 스마트폰으로 금리를 비교해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대출을 쉽게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금융 당국은 시장 경쟁을 통한 금리 인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연체 기록을 삭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용 회복을 통해 금융권 대출을 비롯한 경제 활동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입니다.

●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면서 수액처럼 맞는 주사 형태의 독감 치료제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고 합니다. 닷새 동안 복용해야 하는 먹는 약과 달리, 수액 주사제는 한 번만 투여하는 방식이라는 점도 인기의 이유입니다.

● 감독부터 주연, 그리고 제작진까지 한국계가 대거 참여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이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쾌거를 거뒀습니다. 남우 주연상과 작품상 등 모두 세 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 오늘과 내일 전국에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인천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는 이미 눈이 오고 있고 출근 시간에는 서울과 수도권에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하시고 걸어 다니실 때는 빙판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1월 9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뭘 하길래... 월급 외 수입이 年 2000만원 넘는 월급쟁이, 전체의 3% → 월급 이외에 금융소득이나 임대소득 등 다른 수입이 연간 2000만원 넘는 직장인 60만명... 급여 외 부수입이 연간 2000만원을 넘으면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더 산정한다.(세계)

2. 갑상샘 암, ‘5년 상대생존율 100.1%’ → 감상샘 암 진단받은 사람들의 생존율이 국민 전체 평균 생존율보다 더 높다는 뜻으로 굳이 찾아내 진단할 필요 없다는 의미. WHO, ‘한국 진단 90%는 과잉’이라는 보고서도. 비급여인 갑상샘암 로봇수술 비용이 1000만∼1500만에 달하는 등 수술 부담은 덜하고 수익성은 높은 갑상샘암 수술에 병원들 치중한다는 지적.(문화)

3. 남극과 그린란드의 빙하가 모두 녹는다면 → 지구의 해수면은 지금보다 65m 높아질 수 있다.(아시아경제)

4. 사망자 수가 신생아 수의 10배 지역도... → 연간 출생아 수 100명 미만 시·군·구 지난해 34개, 10년 전 2개에서 급증. 영양군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29명, 반면 사망자 수는 281명으로 출생아 수 대비 약 10배에 이른다.(문화)

5. 가정 경제의 바로미터... 신용카드 연체율 53.1% 급등 → 국내 8개 카드사의 1개월 이상 신용카드 연체 총액(지난해 3분기 기준)은 2조 516억원. 1년전보다 53.1% 폭증. 고물가, 고금리, 영끌의 그림자...(한경)▼

6. 현대차·기아가 가장 두려워하는 적은 도요타나 BMW가 아니라 인구감소? → 미래 고객 청년 인구 감소, 게다가 지금의 청년은 자동차를 예전만큼 사지도 않아. 2015년엔 30대 이하 1000명당 자동차 구매 대수가 60대였지만 지금은 45대에 그쳐.(아시아경제)

7. ‘왜 모든 고등학생들에게 어려운 수학을 공부하게 하나요?’ → 이 질문을 받으면 나는 대개 농담조로 ‘간단한 답’과 ‘복잡한 답’이 있는데 어느 것부터 듣고 싶은가를 되묻는다. 보통은 간단한 답을 먼저 원하는데 나의 간단한 답은 ‘전 세계에 어려운 수학을 가르치지 않는 나라는 없기 때문이다’이다. 수학을 가르치는 목적이 ‘수학적 지식’ 외 ‘사고력’을 키우게 하는 것의 비중이 크다.(경향, 송용진 인하대 수학과 교수 칼럼)

8. 외국인 유학생 20만시대, 대학 내 갈등도 늘었다 → 2023년 기준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18만 1842명. 학생 1만명당 외국인 유학생 수는 424.7명으로 6년전 대비 2배. 일부 대학, 기숙사 등 유학생 우대 지나치다는 내국인 학생 불만 늘어.(매경)

9. 北 매체 ‘김주애 띄우기’, 올 들어 더 강화 → 기사 마다 ‘존경하는 자제분께서 동행하시였다’로 강조. 2인자 등극 분석. 공개 활동 늘 듯. 앞선 보도들은 ‘김정은 동지가 자제분과 함께 등장하시였다’는 식으로 서술해 김주애가 주어로 등장하지도 않았다고.(세계)

10. 여론조사 업체 1/3 등록취소 예고 → 선관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현 등록업체 88개 곳 중 30곳(34.1%) 대상. 여론조사 업체를 표방하면서 여론조사 업무는 하지 않은 채 다른 영업을 한 것으로 의심되거나 수준 미달 업체. 취소 대상 업체 30곳 중 20곳이 2021년 이후 여론조사 실적이 한 건도 없어.(헤럴드경제)

2024년 1월 9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개 식용 금지법' 국회 법사위 통과…철도 지하화법도 처리

2. [날씨] '서울 최대 10㎝ 이상' 수도권 중심 폭설…밤엔 전국 눈비

3.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 하반기에 150원 추가로 오른다

4. 9·19 군사합의 휴지조각 전락…남북 적대행위 중지구역 사라져

5. 대환대출 인프라서 아파트 주담대·전세대출도 갈아탄다

6. WHO "가자 중부 유일 병원, 공습에 사실상 기능 마비“

7. 러, 또 우크라 전역 공습…사상자도 속출

8. "김정은 '日지진 위로'는 '통일봉남' 전술…한일 공동대응 필요“

9. LG전자, 3년 연속 '최다 매출'…가전 30조·전장 10조 돌파

10. 끝나지 않는 서이초…교사 고소한 학부모에 조희연 "선처" 호소

11. 2023수능 영어, 사설 모의고사 동일지문 논란…교육부 수사의뢰

12. 검찰, 미성년자 성착취 '신대방팸' 구성원들에 징역형 등 구형

13. '불혹' 맞은 김정은…올해도 기념행사 없이 넘어가는 듯

14. 고양·양주 다방업주 2명 살해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10일 결정

15. 요르단강 서안도 유혈…이스라엘 오발에 3살 참변·난민촌 공습

16. 의대 정시 경쟁률, 지방이 서울 2배…인하대 '34대 1'로 1위

17. "김포공항 고도제한 위반"…입주 코앞 아파트 사용허가 불발

18. 포천서 승용차가 식당 화단 충돌…모녀 사망

19. 평창군, 설 명절 앞두고 지역화폐 구매 한도 100만원으로 상향

20. '사건 브로커' 폭로 이유 드러나…"합의 종용에 불만“

21. 서울대 동아리서 성추행…인권센터, '유기정학 이상' 징계 요청

22. 강추위가 반갑다…큰 일교차가 만든 명품 '밀양 한천’

23. "동문까지 나섰지만"…강진북초 학생 없어 결국 폐교

24. 티웨이항공, 기체 결함으로 하이커우∼인천 항공편 11시간 지연

25. '김정은 티셔츠' 판매업자·네이버·쿠팡 국가보안법 무혐의

26. 술은 마셨지만 음주측정거부는 무죄…공소장 허점 파고든 운전자

27. 포항공대, 학생들 CES 참관 정례화…올해는 21학번 차례

28. 경기북부 올해 고속도로 2개 구간·철도 2개 노선 개통 예정

29. 중고품 사겠다며 옛 연인에게 접근해 기절시키고 감금한 30대

30. 어린이집 원아 몸에 상처…경찰 아동학대 수사

31. 담배 피운다고 나무란 모친 흉기로 찌른 30대

32. 음주·무면허 운전 반복한 60대…4번째 만에 징역 2년

33. 포항에 온 대학생 8명 식중독 의심증세

34. 평택서 음주 의심차량이 순찰차 들이받고 도주…경찰 추적 중

35. 신장암 수술하다 췌장 손상…2심 "병원 1천700만원 배상“

36. "알래스카항공기, 뜯긴 비상구덮개 발견…조종실 녹음은 지워져“

37. 동전 2만개로 관리비 낸 中상가주인…"돈 세는 데 이틀 걸려“

38. 임영웅 콘서트 보려던 50대 지병으로 쓰러져

39. 환아 위해 생산 중단된 '딸기고래밥' 선물한 산타 간호사 화제

40. 재산 다툼 끝 숙부 살해 50대에 1심 징역 20년 선고

2024년 1월 9일 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설 앞두고 성수품값 고공행진”…유통업계, 과일가격 안정 시동...천정부지 과일값에 유통업계도 분주...정부, 관세 면제 또는 인하 등 대안 마련

☞"평생 결혼 안해" 인구 14%…노동력 줄어든다...한국은행 보고서...“결혼·출산 기회비용 낮춰 노동감소 줄일 필요성”...미혼화 완화·근로환경 개선 병행해야

☞“덜 먹고 덜 마셔야 학원비·이자 감당”...경기악화에 ‘먹는것 부터 줄인다’...외식·음식 배달 등 확 줄이고 꼭 필요한 식품만 소량 구매...식품업체 체감경기 악화일로...“이젠 해외시장 공략해야 성공”

☞우주항공청, 과기부 소속으로…항우연·천문연 편입 확정...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과방위 통과…우주항공청도 R&D 수행·항우연 대전 잔류...정부안 제출 9개월만에 합의…내일 본회의 통과시 5월께 사천에 설립 전망

☞건설경기 불황에도 해외 건설은 ‘쑥쑥’...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 333억弗...95개국 606건 수주…2년연속 증가

《금 융》

☞“올해 B·I·C 주도 강세 기대”〈바이오·인터넷·반도체〉...4대증권사 리서치수장 2024 전망...코스피 최대 2750...5월 금리인하...美대선 변수...美경기침체 가능성...채권 투자매력 높은상태 이어질 것

☞美기준금리 불확실성 속 새해 신흥국 채권 발행 '사상 최대'...달러·유로화 표시채 발행 새해 나흘간 32조원…2020년은 4천억 불과

☞미국서 '유령부채' 사회문제 부상…후불결제 이용금액 사상 최고..."전체 규모 파악 어렵고 충동소비 부추길 우려"...미 당국, 어펌·애프터페이 등 업체 조사 착수

☞4대銀 ‘담보대출 거래조건 짬짜미’로 제재 받나...공정위 “LTV 등 공유 담합 판단”...수천억대 과징금·고발 논의 착수

☞“정부도 마이너스 통장을 뚫는다고?”...지난해 ‘마통’으로 117조 대출...지난해 한국은행서 117조6000억원 대출...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지급 이자만 1500억 웃돌아

《기 업》

☞채권단 75% 동의하면 태영건설 워크아웃… 채권·채무 동결돼...태영은 경영권 유지 가능해지고 자금지원에 정상화 가능성 커져...25%이상 반대표 나올 가능성도

☞항공업계, 수에즈 운하 리스크에 반사이익 기대감 상승…왜?...1월 SCFI 지수 1900포인트 육박 한달간 87% 상승...해운·항공 운임비 상승 및 긴급화물 수요 커질 듯...대한항공, 1Q 화물부문 반등시 역대급 실적 기대

☞日 혼다, 캐나다에 18조원 투자 전기차 공장 건설 검토...美·유럽에 뒤진 전기차 생산 능력 강화...북미, 혼다 전세계 판매량 40%...캐나다, 전기차 주요 공급거점으로 육성...LG엔솔과 美서 배터리 양산…캐나다선 자체 공장 검토

☞美 공장 투자·신 중동 붐에…작년 해외건설 수주액 333억달러...전년보다 7.5% 증가하며 2년 연속 증가...미국 수주액 99.8억달러로 국가별 1위..1965년 이후 처음...국내 기업의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공장 건설 증가 영향...정상 외교 영향 중동지역이 114억달러로 지역 1위 차지

☞'전기차·배터리·태양광' 전략 수정…中 위협에 전세계 '긴장'...'신 3총사'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수출...2023년 1분기에 전년 대비 42% 증가...제조업 대출, 부동산 대출 10배 넘어...中 전기차 수출 늘리자 EU 반보조금 조사...美도 IRA, 반도체 수출통제로 중국 견제...인도·튀르키예는 첨단 산업 유치에 전력

《부 동 산》

☞'30대가 40대 처음으로 눌렀다'... "아파트, 지금 아니면 못 사"...작년 30대 매입 비중 역대 최대...특례보금자리론 등 영향

☞500조 '쩐의 전쟁'…주담대·전세대출, 온라인으로 갈아탄다...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신용대출에서 아파트 주담대·전세대출까지 확대...10억 이하 아파트 주담대·보증부 전세대출 대상...7개 대출비교 플랫폼·34개 금융사 신청

☞서울 10억 아파트→8억 낙찰…경매시장 한파 지속...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이 두 달 연속 하락...서울, 총 215건의 아파트 경매가 진행돼 이 중 64건이 낙찰

☞‘18년 방치’ 신촌민자역사 활용안 나온다...소송전 휘말려 10년여 반쪽영업...쇼핑몰·청년주택 등 연이어 무산...3년전 인수 SM, 상반기 방안 발표

☞"탈서울하자"…서울 분양가 3.3㎡당 3400만원 돌파...서울의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인천과 경기로 이동하는 '탈서울' 인구도 늘어나는 모습...서울에서 인천으로 이동한 순이동자 수 3년 전인 2020년 대비 8배 이상

《사 회》

☞일타 강사 지문이 수능에…교육부, 문항 거래 의혹 등 수사 의뢰...일타 강사 모의고사와 수능 영어 지문 거의 같아...현직 교사 4명도 수사 의뢰...해당 강사와 '문항 거래' 의혹

☞천안서 고병원성 AI…충남도, 확산 차단 위해 긴급 방역...일시 이동중지 명령…10㎞ 이내 방역대 42개 농가 정밀 검사

☞9일 서울 최대 10㎝ 이상 눈…내륙 중심 '깜짝 폭설'...수도권·중부지역 등 내륙 중심 눈...오전 '서울 대설특보' 가능성...강수 형태·구역 변동성은 아직 커...토요일부터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

☞경찰청 총경 승진자 발표…대구 8명·경북 5명 "역대 최다 13명 배출"...경북청 권효섭·채희창·장찬익·박경준·김덕환…경찰대 1, 간부후보 3, 순경 1명...대구청 백승호·엄홍수·최성열·양희성·박신종·정우달·김도한·박종범...박종범 성서서 정보안보외사과장은 대구 일선서 과장으로 23년 만에 총경 승진

☞‘無전공’ 대입선발 러시… 2025학년도부터 최소 1000명 확대...서울대·한양대 확대발표 이어 서강대·한국외대 등도 공식화...국민대는 최대 40% 선발 검토...정부 ‘무전공 확대’ 방침에 동참...인기학과 쏠림현상 심화 우려도

《국 제》

☞'2개 전쟁 중 깜깜이 입원' 美국방 파장 확산…"바이든, 신임"...국방 최고참모 공백 몰랐던 군통수권자 바이든, 재선 도전 악재..."입원 4일차에 통보받은 국방부 2인자, 휴가서 즉각 복귀 안해"...의회·기자단 등서 비판 목소리…"정부 투명성 결여·신뢰 약화"

☞'북한 미사일' 추정 잔해 공개한 우크라...러시아 침묵 속 공급 논란 지속...우크라, 미사일 파편 공개하며 "북한제 추정"...'대북 무기 거래'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러, '무기 거래설'엔 침묵, 비난엔 '발끈'

☞한미일 '인도-태평양 대화'에 발끈한 중국 "매우 위함한 길"...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환구망 등 3국 인도-태평양 대화 집중 비판...한국 콕 집어 "한국, 미·일 따라 대만해협.남중국해 문제 왈가왈부"...3국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변경 반대…대만해협 평화·안정 중요"

☞방글라 총선, 야권 불참에 여당 압승…"299석 중 223석 얻어"...하시나 총리 5번째 총리직 확실시…야당 40% 투표율에 "국민이 정부 보이콧"

☞日외무상, '깜짝' 우크라 방문…나토 기금에 485억원 거출 발표...우크라 드론탐지시스템 등 지원 전망...공습 계속…회견 장소 대피소로 변경...日외무상 "우크라 지원 흔들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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