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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2049수원이야기(수원 2049 시민연구소: 소장=유문종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12월 19일(화) 2049수원이야기-240]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12월 19일(화) 2049수원이야기-240]

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2024년 4월 10일]가 4개월도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이어지고 있고, 건물 외벽에 대형 현수막이 게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건 다 잘하는데 정치만 유독 후진국이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현 정치권에 대한 불만을 담은 시민의 뜻이기도 하겠지요.

2. 우리동네에 또는 관심 있는 지역구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누가 등록을 했는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를 검색하시면 지역구별 자세한 예비후보 등록현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대정당이든 소수 정당이든 내년의 국회의원 선거에 대진표가 짜여져 가고 있습니다. 모두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3. 동장군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비와 눈에 이어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곳곳에 빙판길이 많습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종종걸음으로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다 미끄럼사고가 나면 상당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장갑을 끼고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다녀야 미끄럼사고에 대처를 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4. 문화계 소식 전합니다. 생태, 기후, 물가, 청년, 폭력, 위기, 등의 단어는 요즘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들입니다. 2024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응모한 3890편에 드러난 단어들이라고 합니다. 정치권에서 해결 못하는 우리의 일상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문화일보는 2024년 신춘문예공모작을 심사해 새해 1월 2일에 지면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5. ‘서울의 봄’ 영화가 곧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이다. 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영화 속 전두환을 다룬 관련 도서 판매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1980년대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세대를 중심으로 이 시대를 다룬 영화를 관람하고 관련 도서를 찾는 현상이라고 관측하고 있는데, 재미있는 현상이네요. 부디 있는 그대로를 보고 생각하시리라 믿습니다.

6. 수원시 소식 전합니다. 수원시는 지난 15일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완료 보고회’를 열고 이를 확정했다고 합니다. 기본계획에는 데이터 거버넌스 개선, 데이터 공유 확대, 데이터 분석 활용 역량 강화, 데이터 활용문화 조성 등 4대 추진 전략과 12개 중점과제를 등입니다. 시 관계자는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정책을 수립해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7. 수원시와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한 ‘제9회 아이가 있어 행복한 가족사진, 영상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22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합니다. 가족 내 평등한 돌봄과 일과 생활의 균형, 성 역할 고정관념을 탈피하기 위한 사회환경을 만들고, 출산장려,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8. 수상 소식 하나 전합니다. 수원시가 ‘2023년 경기도 여성 친화 도시 활성화 유공’에서 지자체, 공무원, 민간인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수원시는 2010년 이후 여성 친화 도시로 지정받고, 여성가족부의 ‘2023년 여성 친화 도시 이행점검’에서도 A등급을 받으며 여성 친화 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9. 경기도는 여성 친화 도시 활성화에 공헌한 지자체(1개), 공무원(3명), 민간인(3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며 송다솜 여성정책과 성 평등전문관이 공무원 부문, 김경희 여성 친화 도시 모니터 단 단원이 민간인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10. 일자리 소식 전합니다. 2024년 상반기 장애인복지 일자리 직무지도원을 모집합니다. 12월 20일까지 모집하며 선발인원은 두 명입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 6개월 근무하며 주 5일(40시간) 근무이며 4대 보험이 적용됩니다. 사회복지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경력자는 우대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특례시 누리집 일자리정보를 참고하세요.

12월 19일(화) 오늘, 수원의 역사이야기

1969년 탑동 33세대 점등식

1983년 수원시, 양궁선수단 창단 계획수립

1986년 수원경찰서, 경기대 자민투(自民鬪) 위원장 등 5명 보안법 위반으로 구속

1987년 노동부 수원지방사무소가 수원지방 노동사무소로 개칭

이웃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 #개선의견 등을 편하게 #010-9140-1063으로 문자 주세요. #이메일 #redhot-hj@hanmail.net로도 보내주세요. 2049년은 #수원시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수원2049시민연구소 #소장 #유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