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정치 사회의 칸 ==../★★2024년 총선(수원특례시 종합적 성격

유문종 전 수원시 제2부시장, 제22대 총선 수원을 선거구 출마 선언

유문종 전 수원시 제2부시장, 제22대 총선 수원을 선거구 출마 선언

기자명 김종화 입력 2023.12.15 17:55

유문종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수원시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유 전 부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15일 발표한 출마선언문을 통해 " 내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이끌어 윤석열정부의 국정파탄의 위기를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수원에서 나고 자란 서수원사람으로 서수원의 발전을 이끌어 희망을 만들고, 이재명 당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는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노력하여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유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은 1963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서 태어나 유신고(7회)와 서울대(82학번)를 졸업하고 한국메니페스토를 창립했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기도마을공도동체위원회 공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거쳐 수원시제2부시장을 역임했다. 경기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4일에는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노동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결국엔 시민이 이긴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김종화기자

페이스북

다른기사 보기

김종화 기자

jhkim@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