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출 중소기업인들과 소통…온 힘 다해 뒷받침하겠다”

이재준 “수출 중소기업인들과 소통…온 힘 다해 뒷받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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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새수원신문 승인 2023.12.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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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이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이 또 하나의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날까지 온 힘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이재준 페이스북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삼중고를 수출로 타개하고 계신 중소기업 대표님들을 시청으로 모셨다.”며 “기업인의 목소리를 들으며 우리 시 수출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현주소를 돌아보는 자리.”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동남아에서 매출 대박을 이룬 미용앰플 업체,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신규 판매를 시작한 악기케이스 업체, 첫 ‘1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미용기기 업체 등 뿌듯한 이야기들이 많다.”며 “가슴 벅찬 ‘수출스토리’ 가운데 우리 시 지원정책이 한몫했다는 말씀에 제가 더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 시는 아리랑TV 영상홍보, CES를 비롯한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수출 간소화 지원, 해외 수출개척단 활동 등 10여 가지 맞춤형 정책으로 해외 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며 “1/3 금리로 총 3천억 원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동행지원사업’, 역시 3천억 원 규모로 늘어난 ‘수원기업새빛펀드’도 저렴한 자금 조달이라는 중소기업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늘 기업인들께서 주신 말씀을 하나하나 새기고, 보다 내실있는 정책으로 빚어가겠다.”며 “소중한 우리 기업들이 또 하나의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날까지 온 힘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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