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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우주일렉트로닉스 본관 수원 광교에 개소 "격하게 환영"

이재준 수원시장, 우주일렉트로닉스 본관 수원 광교에 개소 "격하게 환영"

  • 권영복 기자 bog0170@naver.com
  • 승인 2023.12.15 22:15

​​​​​​​초정밀 커넥터 분야 대한민국 1등 기업

‘제5호 첨단기업’ 유치 소식 곧 전할 것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7월 투자협약 이후 약 5개월 만인 15일 수원 광교에 문을 연 초정밀 커넥터 분야 대한민국 1등 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의 개소식에 참석했다. (사진=이재준 수원시장 페이스북)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7월 투자협약 이후 약 5개월 만인 15일 수원 광교에 문을 연 초정밀 커넥터 분야 대한민국 1등 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의 개소식 소식을 알렸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우주일렉트로닉스 광교사업장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며 "지난 7월 투자협약 이후 5개월 만의 성과다. ‘우주’의 귀환을 격하게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어 "개소식에 참석해 노영백 회장과 임직원분들께 벅찬 환영 인사를 전했다"면서 "'수원으로 안 왔으면 어쩔 뻔했느냐'는 말이 나올 만큼 앞으로의 기업활동도 전폭 지원할 생각"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초정밀 커넥터 분야 대한민국 1등 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는 ‘본관’이 수원"이라며 "30년 전 망포동 일원에서 창립한 뒤 다른 지역으로 이전했으니, 따지고 보면 이번 광교사업장은 ‘화려한 귀환’의 시작인 셈"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 앞으로 광교테크노밸리와 가까운 이곳에서 연구개발과 설계 등 R&D 핵심 인력을 중심으로 1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며 "광교사업장이 ‘우주의 심장’으로서 글로벌 선도기업을 향한 도약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더불어 "최고의 기업을 품기 위한 수원의 전력 질주는 계속된다"며 "기존 투자협약의 성과를 가시화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아울러 ‘제5호 첨단기업’ 유치 소식도 곧 전해드리겠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7월 투자협약 이후 약 5개월 만인 15일 수원 광교에 문을 연 초정밀 커넥터 분야 대한민국 1등 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의 개소식에 참석했다. (사진=이재준 수원시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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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재준#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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