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12일(금) 2049수원이야기–91]

[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12일(금) 2049수원이야기–91]

1. 지난 10일에 안타까운 일이 서수원에서 일어났습니다. 어린 생명이 제 꿈을 키우기도 전에 하늘의 별이 되었네요. 어린 꿈을 지켜주지 못한 어른으로 시민기자단 모두는 두 손 모아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2. 안전한 사회, 아이들의 꿈이 활짝 피어나는 나라를 만들어가기 위해 [수원2049시민연구소]와 '시민기자단'은 더 노력하겠습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대안을 찾고 시민의 의견을 모아 관련 부서에 계속 전달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의견을 보내주세요. 관심 갖고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3. 오늘 달력을 보니 ‘국제간호사의 날’이라고 적혀 있네요. 수원시민도 잘 알고 계시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의 생일을 기념하여 국제간호협의회에서 1965년에 제정하였다고 합니다. 오늘이 나이팅게일의 생일이었군요.

4.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리던 지난 시간 동안 모든 간호사가 헌신적으로 애써주셨지요. 수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근무 환경이 잘 개선되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물론 간호사뿐만이 아니라 모든 의료인과 관계자분들이 불철주야 노력해주셨고요.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5. 최근 간호사법을 둘러싸고 의료계 여러 단체가 갈등하여 대립하고 있지요. 시민기자단에서는 관련 내용과 관련하여 명확하게 정리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억울한 사람 없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혹 관련한 의견이나 제언을 주시면 소개하겠습니다.

6. 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기사가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구글에서도 대화형 인공지능이라고 할 수 있는 ‘바드’라는 서비스를 공개하였지요. OpenAI에서 개발한 ‘Chat GPT’와의 경쟁이 통해 더욱 진화하겠네요.

7. 수원시에서도 [인간 vs AI, 그리고 미래직업]이라는 주제로 소통공감 톡톡콘서트를 개최하네요. 20일(토), 14시부터 시청 중회의실(별관 1층)에서 진행되며 228-3958,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신 후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선착순으로 120명을 모집합니다.

8. AI와 관련한 소식을 하나 더 전달해드립니다. 동남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249-6325)에서 ‘보건의료융합 AI 데이터 라벨링 인력양성과정’에 참여할 만 39세 이하 청년 취업준비생(미취업자), 대학 졸업예정자 15명을 모집합니다. 무료로 진행되니 앞의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9. 제2차 권선유행, 황구지천 걷기 행사가 모래, 14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 신청하지 못하신 분은 010-9140-1063(홍현정 국장)으로 문자를 보내세요. 동행하시는 분도 함께 알려주시면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10. 팔달구가 개청한지 벌써 30년이 되었군요. 개청 30주년을 맞이하여 수원도시재단(231-3321), 상인회, 창꼬 등이 함께 향교로 스탬프 투어 축제를 개최합니다. 20일(토), 13-17시에 향교로 일원에서 예술공방체험, 인쇄문화체험, 플리마켓 등이 펼쳐지니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 5월 12일 오늘, 수원의 역사이야기 >

1923년 수원의법청년회(水原懿法靑年會) 소년현상토론회(少年懸賞討論會) 개최

1927년 수원궁술회(水原弓術會) 거행(장소 : 연무대)

1928년 수원에서 자전차 경주대회 개최

2009년 시승격 60주년 맞아 '수원시사' 편찬 계획 밝혀

# 2049수원이야기 #수원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만듭니다. 이웃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 읽은 신 #소감, # 개선의견 등을 편하게 이메일(ggag21y@hanmail.net)로 보내주세요. [2049수원이야기]는 늘 시민과 함께 합니다. 2049년은 # 수원시가 #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