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단이 전하는 1월 31일(화) 2049수원이야기-20]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1월 31일(화) 2049수원이야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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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월도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화살처럼 지나가는 세월이라고는 하지만 참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입니다. 오늘 하루 지나온 1월 한 달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월을 즐겁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수원시민 여러분, 지난 한 달 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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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헌의 꿈, 시에 담다’라는 제목의 특별이동전시회가 수원광교박물관(228-4175)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매헌이 누구신지는 알고 계시죠? 그렇습니다. 상하이 홍커우공원 의거로 대한독립의 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린 윤봉길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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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난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기획한 전시이며, 의사가 남긴 신문자료 등을 바탕으로 상하이 의거 이면에 가려진 '문학청년 윤봉길'을 다시 한번 조명해보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꼭 관람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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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제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 사항으로 바뀌면서 시민들의 일상에도 변화가 있겠네요. 마스크 대란부터 고비마다 협력하여 위기를 넘어선 시민 여러분이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힘든 시기를 이겨낸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자 모두는 영웅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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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해서도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고요. 지방분권과 시민자치의 길을 여러분과 함께 넓혀가는 2049수원이야기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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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올해 1월1일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알고계시지요? 타지에 사는 사람이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기부받은 지자체는 기부액의 30%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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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수원시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기부자에게 증정할 답례품으로 5개분야 17개업체를 선정하여 2월중에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부자들에게 선정업체의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답례품은 수원시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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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청년 해외 인턴십(미국)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지원 자격은 수원시 주민등록상 거주자인 청년(고졸이상) 또는 수원시 소재 대학2~4년제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만35세미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244-3455)으로 문의하고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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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손바닥정원 사업을 수원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지요. 민선 8기 이재준 시장님의 핵심 공약사업이지요. 녹지공간이 부족한 수원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지요.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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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정원만들기, 식물 및 정원관리, 가드닝 프로그램 참여, SNS홍보 등 위 사업에 참여하실 분은 3월 31일까지 공원녹지사업소 녹지경관과로 가셔서 신청하세요. 상세한 내용은 228-4571,4572로 연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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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오늘, 역사 속의 수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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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태장공립보통학교에서 태장향토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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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매향여자고등기술학교 설립(위치: 수원읍 매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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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제2 수원천시장 설립(위치: 팔달로 2가 36, 남수동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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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수원지구 원예협동조합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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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수원체신청, 경기도내 국민학교에 토끼 1천쌍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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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수원시 전자화폐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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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화성.오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수원권 통합 찬성하는 대규모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