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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2049수원이야기(수원 2049 시민연구소: 소장=유문종

[시민기자단이 전하는1월 26일(목) 2049수원이야기-17]

[시민기자단이 전하는1월 26일(목) 2049수원이야기-17]

1. 행정에 민원을 제기할 때, 이곳으로 가서 물으면 저곳으로 가야 하는 등 여러 번 헤매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수원시가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찾아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 원스톱 민원 서비스로 시민들의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 ‘혁신민원실’(가칭) 운영이 그것인데요, 얼마 전 그 정식 명칭을 공모했었지요. 최종후보 4개가 결정되어 시민 여러분의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수원만민광장' 에서 수원시민 누구나 투표 참여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3. 수원에 저소득층, 청년,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주거지원사업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주택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이주 후에는 자립과 정착을 돕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갑작스런 실직·재해 등으로 머물 곳이 없어진 시민에게 임시거처를 제공하는 긴급지원주택 지원사업, 한부모·저소득·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주택입주기회를 주는 정자동 수원휴먼주택지원사업 등이 있습니다.

4. 청년주거지원매니저, 청년·신혼 보증금 이자지원, 셰어하우스 CON, 마을사랑방 등 청년주거지원사업과 ,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다자녀수원휴먼주택 지원도 있지요. 수원시 주거지원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주거지원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원시 공식 유튜브와 SNS에 게재된다고 하니 관심있게 봐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출근 시간에 폭설과 한파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밤늦게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서 시작한 눈이 새벽부터 서울 등 중부지방으로 확대되면서 출근시간대에 절정에 달해 10센티 정도의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출근길 교통 각별히 유념하시고 모두 내집 앞, 직장과 점포 앞 눈을 치우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 같습니다.

6. 몰아치는 한파에 갑자기 껑충 뛴 난방비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분들이 계시지요. 설상가상이라는 말처럼 눈까지 쌓여 얼기까지 한다면 꼼짝없이 갇히게 되는 분들이 계십니다. 우리 모두 한 사람 한 사람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고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이웃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있다면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7.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3 전자무역 플랫폼 지원시책」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글로벌 영상 플랫폼(인스타그램) - 중소기업 생산제품 동영상 마케팅 지원, 수출용 전자카탈로그 구축·국외 홍보, 초기창업기업 웹사이트 제작 지원 등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관심 있는 중소제조기업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문의사항은 228-2656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8. 노령세대가 늘어감에 따라 요양보호사에 대한 취업수요가 늘고있습니다. 우리 시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취업희망 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취업알선까지 지원하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 한다고 합니다. 2월2일까지, 선착순 27명을 모집삽니다. 신청서양식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고, 문의사항은 228-8474로 전화하세요.

9. 수원시가 미국 인턴십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청년 해외 인턴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수원시 거주 고졸이상 청년 또는 수원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등미국 해외취업 준비(희망) 청년 30명을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하네요.

10. 미국 소재기업에 청년 인턴 파견과 미국 내 한인기업, 대기업(삼성, LG 등), 우수기업 등과 취업연을 맺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모집인원 초과시 조기 마감 될 수도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청년들은 수원시청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세요. 문의사항은 244-3455입니다.

[1월 26일 오늘, 역사 속의 수원이야기]

1836년(음력) 수원 부사(水原府使) 서유구를 소견(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불러서 만나 봄)

1951년 미 1군단 수색대 수원비행장 점령

1970년 수원시내 접객업소 '68년에 비해 한 해 동안 120개 업소 증가

1995년 수원성(화성) 축성 200주년 기념 사업회 제1차 임원회(장소: 200주년 기념 사업회 회의실)

1997년 "광교산 생태계 살립시다" 수원경실련·환경운동센터 캠페인

2010년 수원지방변호사회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로 명칭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