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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수원특례시.이슈 등

(기사)= [현장에서] 민선 8기 수원특례시 '생동감' 있다/ (내용 정리) = [현장에서] 민선 8기 수원특례시 '생동감' 있다

(기사)= [현장에서] 민선 8기 수원특례시 '생동감' 있다/ (내용 정리) = [현장에서] 민선 8기 수원특례시 '생동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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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민선 8기 수원특례시 '생동감' 있다

  • 김현우 기자
  • 승인 2022.12.15 15:43
  • 수정 2022.12.15 15:47
  • 2022.12.16 14면

▲ 김현우 경기본사 사회부 차장.

이재준 시장이 이끄는 민선 8기 수원특례시가 6개월째이자, 연말결산 시기에 접어들었다. 수원시는 120만 인구에 달하는 경기도 중심도시답게, 행정·정책·사업·안전·환경 등 다방면 분야를 혁신하고 우수한 민생 대책을 추진한 사례가 셀 수 없이 많다. '전국 최초', '정책 모델', '모범 도시'라는 꼬리말을 언론에서 자주 붙이는 이유다.

대표적인 걸 꼽기도 힘들지만, 시민에게 개방한 도시계획이나 생태교통·자동차 없는 마을 등이 있겠다. 이는 모두 이재준 시장이 과거 부시장으로 재임할 당시 완성한 정책이다. 시정 목표를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로 정한 이 시장과 함께 수원시는 실제 한발 더 나아가는 모습이다. 유휴부지 활용과 규제 완화, 인센티브 도입 등으로 대기업·첨단기업을 유치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영통지역 현안이었던 자원순환시설 문제는 공론화에 부쳐 이전이 될 예정이다. 그보다 먼저 안전성을 위한 전면 보수가 이뤄진다. 청년에게 주택을 지원하고, 취·창업과 자기계발 활동을 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시장이 현장에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을 통해 민원이 해결됐거나 대안이 구상됐다. 청년·아동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 베테랑 공무원이 민원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혁신통합민원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통합돌봄 시스템 등등. 지방정부 차원의 멋진 시도가 현재 진행 중이다.

조직개편을 거듭한 공직사회도 활발하다. 우선 4급 국장들이 소매를 걷었다. 모 국장은 서류가 가득한 가방을 메고 다닌다. 소관 업무를 달성하려고 주요 인사와 민원인 등을 만날 때 직접 프레젠테이션 한다. 다른 국장은 개인 SNS를 활용,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와 주요 행사를 짜임새 있게 공유하고 있다.

MZ세대 8·9급 공직자들은 자발적으로 시정 아이디어와 개선 방향을 찾는 모임을 만들었다. 외부에서 영입된 젊고 전문지식을 보유한 인사들도 색다른 정책 발굴 등에 나서고 있다. 시민들은 2023년에도 생동감 넘치는 수원특례시를 기대한다.

/김현우 경기본사 사회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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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리 = [현장에서] 민선 8기 수원특례시 '생동감' 있다

김현우 기자 승인 2022.12.15 15:43 수정 2022.12.15 15:47

2022.12.16 14면

▲ 김현우 경기본사 사회부 차장.

이재준 시장이 이끄는 민선 8기 수원특례시가 6개월째이자, 연말결산 시기에 접어들었다. 수원시는 120만 인구에 달하는 경기도 중심도시답게, 행정·정책·사업·안전·환경 등 다방면 분야를 혁신하고 우수한 민생 대책을 추진한 사례가 셀 수 없이 많다. '전국 최초', '정책 모델', '모범 도시'라는 꼬리말을 언론에서 자주 붙이는 이유다.

대표적인 걸 꼽기도 힘들지만,

*시민에게 개방한 도시계획이나 생태교통·자동차 없는 마을 등이 있겠다.

-이는 모두 이재준 시장이 과거 부시장으로 재임할 당시 완성한 정책이다. 시정 목표를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로 정한 이 시장과 함께 수원시는 실제 한발 더 나아가는 모습이다.

*유휴부지 활용과 규제 완화,

-인센티브 도입 등으로 대기업·첨단기업을 유치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영통지역 현안이었던 자원순환시설 문제는 공론화에 부쳐 이전이 될 예정이다.

-그보다 먼저 안전성을 위한 전면 보수가 이뤄진다.

*청년에게 주택을 지원하고, 취·창업과 자기계발 활동을 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시장이 현장에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을 통해 민원이 해결됐거나 대안이 구상됐다.

*청년·아동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

*베테랑 공무원이 민원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혁신통합민원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통합돌봄 시스템 등등. 지방정부 차원의 멋진 시도가 현재 진행 중이다.

*조직개편을 거듭한 공직사회도 활발하다.

-우선 4급 국장들이 소매를 걷었다. 모 국장은 서류가 가득한 가방을 메고 다닌다. 소관 업무를 달성하려고 주요 인사와 민원인 등을 만날 때 직접 프레젠테이션 한다. 다른 국장은 개인 SNS를 활용,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와 주요 행사를 짜임새 있게 공유하고 있다.

*MZ세대 8·9급 공직자들은 자발적으로 시정 아이디어와 개선 방향을 찾는 모임을 만들었다.

*외부에서 영입된 젊고 전문지식을 보유한 인사들도 색다른 정책 발굴 등에 나서고 있다.

시민들은 2023년에도 생동감 넘치는 수원특례시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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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경기본사 사회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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