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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6 01:54:57

“기업애로, 전문 상담부터 맞춤 컨설팅까지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시장(오른쪽에서 여덟번째)이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염태영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지난 4일,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염태영 부지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업애로, 전문 상담부터 맞춤 컨설팅까지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4일) 오전 경기도 중기센터에서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었다”며 “기존의 '기업SOS 지원센터'의 기능을 대폭 보강해서 기업애로 상담에서부터 해결까지 전담 코디네이터를 통해 '원스톱'으로 통합관리하고 지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수출·판로·노무·법률 등 분야 별 외부 전문가 상담 횟수도 월 2회에서 주 2회로 늘려,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습니다. '적극 행정'이란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결별을 뜻한다”며 “이제부터는 '접시를 깨는 행정', '없는 길을 만들어 가는 행정'을 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염 지사는 “‘이제까지는 안됐지만, 이렇게 방법을 찾아봅시다’ 라는 사고의 전환을 통해 애로가 있는 기업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해결창구 역할은 물론, 도와 시군간 유관기관이 현장에서 소통하며 해결책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경제부지사로서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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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