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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나라 칸(사진, 활동)/⋁❺알림_전시 및 행사_수원특례시. 경기

‘2022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15일부터 3일간 수원메쎄서 열린다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이 주최·주관한다.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 1·2차 가공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발효식품, 주류 ·식음료, 가정 간편식, 디저트, 공예품 등으로 구성된다. 현지가 아니면 잘 만나지 못했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며 체험하고 특별가로 구매 가능하다. 전통주 시음회와 육류, 수산물 등 특산물 시식과 다양한 이벤트 또한 참관객들의 방문을 기다린다.

또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꽝 없는 랜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문하는 모든 참관객에게 해양심층수 미네랄이 함유된 ‘자연드림 JUST 기픈물’을 증정하는 ‘자연드림 모두드림 이벤트’가 진행되고 쇼핑지원 봉투도 제공한다.

각 지역의 특산물과 각종 상품들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산지에서 직접 참여하는 지자체, 업체와 먹거리, 식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진 소비자 사이의 활발한 현장판매 뿐만 아니라 지자체, 기업과 다양한 유통사업자 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는 수도권 최대의 특산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의 도약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원재료를 다양한 제품으로 상품화한 융복합 6차 산업 먹거리와 다양한 분야의 장인·명인의 작품 또한 방문 시 특별가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강원도의 ‘굴러라! 감자원정대’가 참여해 강원도 내 시군 대표 특산품을 직거래 장터로 운영한다. 강원도 전통시장의 대표 먹거리인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찰옥수수, 건어물, 영월잣, 더덕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날 기회다.

이 밖에도 강화군, 여주시, 용인시, 화성시, 고양시, 광주시, 동두천시, 진주시, 보성시 등 전국 시도 시군 내 특산물 관련 장터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K-특산물 교류의 장의 역할을 하는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은 전시장 내 비즈니스 상담환경을 직접 구축해 운영한다.

전시 주최 관계자는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고자 국내 유통 바이어가 대거 참석하는 K-특산물 유통상담회, 아마존코리아 입점 상담회 등을 진행해 온라인 마켓과 플랫폼 입점 상담과 오프라인 마케팅을 위한 1 대 1 상담회를 구성해 참가기업의 수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2022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방문을 원하는 소비자와 관계자는 14일 목요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홈페이지(www.klff.co.kr) 또는 인스타그램(@klocalfoodfestival)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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