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3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매출 발생국에 세금' 디지털세 도입 1년 연기...미합의 쟁점 논의 감안해 2024년으로 시행 시기 미뤄
☞ "빈 통장 300만원에 삽니다"…SNS 등 불법금융 광고 피해 속출...작년 불법금융광고 102만건 적발…전년比 29%↑
☞ "노후대비도 지역차"…국민연금, 세종보다 많은 이곳 '연평균 908만원'...울산 75만원-전북 50만원 월 25만원 격차..."소득격차→노후대비 격차로…추가 안전망 필요"
☞ "직장인 식대 비과세 19년만에 확대…영화관람료 소득공제 추진...정부 등에 따르면 근로소득자의 식대 비과세 한도를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 물가상승에 학교 급식도 비상…"단가 인상 대책 마련하라"...제주교육청 급식단가 24% 인상…서울교육청도 추진중
《금 융》
☞ '5만전자' 만큼이나 개미 속 썩이는 '네카오'…올해 시총 43조 증발...올 들어 네이버 주가 38%↓...카카오 역시 37% 밀려...증권가 "새로운 성장 동력 가시화돼야"
☞ '작업 대출' 칼 빼든 금감원, 저축은행 겨눈다...사업자 주담대 서류 위·변조 급증, 일부 저축銀서 불법 영업행위에 정기검사 일정 15영업일 더 연장...대출취급 적정성 놓고 현미경 검사...업계선 "일부사례 침소봉대" 항변
☞ 사용자 느니 줄어든 혜택…적립률 줄어든 네이버페이 ‘논란’...배민, 야놀자 등 주요 플랫폼 혜택 축소...1% 적립 확장 원동력…온라인엔 성토...‘약관 변경 공지’ 규정 있지 강제 아냐
☞ 6월 가계대출 0.3兆 증가에 그쳐…6월 기준 역대 최소...자산가격 하락에 신용대출 영향...기업 대출은 6조 넘게 증가
☞ "한해 이자만 5000억"…'회복 불능' 석유공사, 정부에 SOS...1조원대 영업이익 예상되지만 대부분 세금·이자로 빠져나가 "구조조정으로 해결 못할 수준, 최소한의 재정 추가 지원 필요"...정부, 일률적 자산 매각 압박만...생산 감소·안보역량 퇴보 우려
《기 업》
☞ "폰 대신 네트워크"…LG전자, 5G모듈 개발 속도전...'이음5G'용 통신모듈 개발 속도...LGU+·CNS와 스마트팩토리 협력...삼성과 네트워크 장비 대결하고 6G 시대 B2B 시장 선점 노려
☞ “세종1호 성공에 자신감 ‘뿜뿜’…2년뒤 위성 10기씩 쏠 것”...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 인터뷰 “세종1호 성공에도 사업 설득 쉽지 않아”...위성 비용 10억 아래로 사업성 높일 것
☞ 6G 선점 나서는 KT…한화시스템과 양자암호통신 기술 개발...항공·우주용 양자암호통신 기술 MOU...기술 확보 시 산악 등에서 안정적 통신 가능
☞ 허영인 SPC그룹 회장, 마크롱 대통령 만나 佛 투자 논의...'프랑스를 선택하세요' 행사 참석… 2018년 이어 두 번째...국내 기업 중 2회 참석한 업체는 SPC그룹이 처음
☞ 使 '9만5000원' vs 勞 '16만5200원'…현대차 노사 임금 인상 등 평행선...성과급도 280%+400만원 제시에 노조는 '순이익의 30% 지급' 맞서
《부 동 산》
☞ 주택시장서 소형 저가만 팔린다…고금리에 면적별 양극화 심화...거래 아파트 5채 중 1채 6억 이하
☞ 서울시, 7월분 재산세 2조4374억 부과…강남3구 비중 40% 달해...주택 375만건, 건축물 99만건 등 총 474만건...전년 대비 부과세액 1276억원(5.5%↑) 증가...1가구1주택은 공정시장가액비율 15%p 인하
☞ 국토부, 韓 건설사 해외진출 독려…오는 15일 PPP사업 설명회 개최...주요 진출지역 PPP법 분석·금융지원제도 등 소개
☞ 여주시, 여주역세권 2지구 도시개발계획 구상 용역 9월 착수...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 공사가 지난해 12월 발주됨에 따라 해당 구간에 강천역이 신설될 수 있도록 하는데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철콘연 수도권 파업 현장60개 →10개로 축소…대형사 가운데 GS·SK만 남아...파업예고 시점기준 대상 현장 6분의 1로 축소...철콘연 “거래 끊길 위험에도 사활 걸려있어 파업”
《사 회 유 통》
☞ 군부대 PX 파업에 문 닫나…국방부 "노조 만나 요구 청취"...노조 측은 복지단과 임금교섭을 벌였으나, 아직 입장 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복지단이 회의에 불참하는 등 교섭에 불성실하다고 주장하며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파업을 예고했다.
☞ "우회전 일단정지 알긴 하는데…" 바뀐 도로교통법 아직은 혼선...내달 13일부터 범칙금 6만원·벌점 10∼20점, 개정 법규 숙지해야
☞ 공중화장실 에어컨 훔쳐 처가에 설치…범인 잡고보니 공무원...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시청 소유의 화물차를 타고 두 공무원이 에어컨을 실어나르는 장면을 포착했다.
☞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14일부터 휴업…연내 운행 어려울 듯..."전동차 중정비 지연으로 불가피"…노조 "무책임한 휴업" 반발
☞ 코로나 위험도 8주만에 낮음→중간…"확진자 증가 지속될 것"...감염재생산지수 5주 연속 올라 1.4…오미크론 유행한 3월보다 높아...누적 재감염률 0.4%, 오미크론 유행 이후 상승세...신규확진 20∼30대 가장 많고 사망자는 60대 최다
《국제》
☞ 中 매체 "인도, 국경충돌 후 중국기업 전방위 단속·규제"..."500여곳 세무조사·준법경영조사…"시장 잠식 中휴대폰업체 집중 견제
☞ "러시아 도청 막자"…EU, 100억원 들여 비밀벙커 만든다...2024년 브뤼셀에 준공 예정…군사시설급 방음 장치
☞ 우크라이나 점령지 러시아 영토 편입 박차...헤르손주 등 '러시아화' 진행…주민투표 준비...돈바스~크림반도 연결…우크라이나 분단 우려
☞ 유가상승·엔저에 일본 기업물가지수 2개월 연속 사상 최고...6월 기업물가지수 작년 동기 대비 9.2%↑...오일 쇼크 당시인 1980년 12월(10.4%)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노트북만 들고 오세요"…'재택근무 비자'로 휴양지 유입 확산...중남미·유럽 등 25개국 도입…일정 수입 넘으면 최장 2년 허용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공무원 정원 5년간 안 늘린다 → 행정안전부 ‘정부 인력운영 방안’ 발표. 공무원수가 참여정부 97만8000명, 이명박 정부 99만명, 박근혜 정부 103만2000명, 문재인 정부 116만3000명으로 증가하면서 발생한 국가 재정부담 및 행정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경향 외)
2. 130억 년 전 별 빛이 이제 지구에 도착... → NASA는 11일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으로 촬영한 ‘SMACS 0723’ 은하단의 모습을 11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컬러 이미지엔 지구에서 130억 광년 밖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배경 은하 모습이 담겼다.(문화)▼
3. ‘한국은 명품 재고가 남지 않을 정도로 제품이 잘 팔린다는데 정말이냐? → 일본 신주쿠 한 백화점 점원이 취재기자에게 한 질문. ’한국은 ‘멋쟁이(おしゃれ)’들이 많아서 명품을 많이 사느냐며 일본에선 주위를 둘러봐도 그런 브랜드 제품을 가진 친구가 그렇게 많진 않다‘. 일본 30대 여성.(문화)
4. ‘빚더미 황혼’ 늘고 있다 → 60대 이상 채무조정, 파산 증가율 1위. 지난해 전체 채무조정자는 전년 대비 1.7% 감소한 반면 60대 이상은 10.8% 늘어나. 개인파산도 11% 증가, 다른 연령층 3~18% 감소와 대조. 은퇴 후 시작한 자영업, 코로나로 피해 커.(아시아경제)
5. 고위험 고수익? 국민연금 → 국민연금의 최근 3년 연평균 수익률은 10%나 된다. 주식투자 비중을 늘렸기 때문이다(운용 900조 중 국내주식 157조원, 해외주식 250조원, 부동산 등 124조원). 최근 3년간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서는 손실을 볼 수도 있는 포트폴리오다. 실제 2018년도 수익률은 -0.92%다.(아시아경제)
6. 같은 농협인줄 알았더니 다르네... → 1금융인 ‘NH농협은행’(옛 농협중앙회)과 2금융권인 지역 ‘농,축협’(옛 단위농협) 점포는 금리도 조금 높고, 업무 내용 조금씩 달라. 즉 지역 농축협은 저축은행과 유사... 그러나 간판만 보고는 직원도 가려내지 못한다고.(헤럴드경제)▼
7. 영화관람료는 소득공제, 헬스장은 비공제 → 오는 21일 세법 개정안 발표 예정. 헬스클럽 등 체육시설 이용료를 소득공제 대상에 추가하는 방안도 내부 검토 과정에서 거론됐지만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분류 기준도 모호하다는 점에서 일단 제외된 것으로 알려져.(중앙)
8. 올해 말 세계인구 80억... 인도, 내년 중국 인구 넘어선다 → UN ‘세계 인구 전망’ 보고서. 中, 인도의 인구는 올해까지 14억 2600만 vs 14억 1200만으로 중국이 앞서지만 중국은 내년부터 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서는 반면 인도는 계속해서 증가해 내년 연말쯤 역전 예상.(중앙 외)
9. 연금 몇만원 더 받으려다 건보료 폭탄... 국민연금 추가납입 중단 속출 → 9월부터 국민연금 포함 연소득 2천만원(월166만6천원) 넘을 땐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 박탈, 지역 건보료 15만원 내야해.(한경)
10. 韓 미술품 중 최고가 132억 김환기 ‘우주’ →소장자는 국내 기업인. 2019년 11월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8800만 홍콩달러, 약 132억원에 거래. 당시 낙찰자 신상과 국적 등이 공개되지 않아 국내에서는 낙찰자를 자처하는 가짜 인물이 나타나 혼란이 일기도 했다고.(세계)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기업 내부망에 침투해 파일을 암호화하고 시스템 정상화 대가로 가상화폐 등을 요구하는 기업 '랜섬웨어 해킹'의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난해에만 총 2824곳으로 전 세계적으로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됨. 올해 3월에도 도요타 1차 협력업체가 랜섬웨이 해킹을 당해 도요타 생산라인 전체가 하루 동안 셧다운되면서 자동차 약 1만3000대 생산에 차질이 발생.
2.민선 8기 주요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시도교육청에 대한 지원금을 줄여 확보한 재원을 지방 대학을 비롯한 고등교육에 투입하는 방안이 추진됨. 저출산에 초등·중학교 학령인구는 줄고 있지만 정부가 내국세서 떼어 시도교육청에 주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늘면서 방만한 예산 운영에 대한 비판이 커진 데 따른 것.
3.오는 13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빅스텝' 전망에도 불구하고 12일 달러당 원화값은 1312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7월 13일(1315원)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
4.재산세 감면 혜택에도 불구하고 올해 7월 서울시 주택분 재산세가 작년보다 5.0%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재산세 과세표준인 주택 공시가격이 작년 보다 대폭 오르고, 감면 혜택이 1주택자에게만 집중돼 전체 재산세 부과 총액이 상승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5.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포착한 풀컬러 우주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음. 지금까지 공개된 자료 중 우주의 가장 깊고 자세한 모습을 컬러로 찍은 사진으로 지구로부터 수억 광년 떨어진 은하에서 나온 빛까지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6.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에 마련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분향소를 찾아 조문함.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표하는 정부 조문단의 추도식 방문과 별도로 박진 외교부 장관의 방일 일정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도 분향소를 찾아 조문록에 위로의 뜻을 전함.
7.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에 이어 리비안도 경기 침체에 대비한 정리해고에 돌입함. 1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비안은 몇 주 안으로 직원 1만4000명 중 5% 감원을 목표로 설정한 것으로 전해져. 지난달 테슬라는 비용 절감을 위해 자율주행 보조기능 '오토파일럿' 분야 직원 200여 명을 해고함.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생생금융통!!”
⛳️ 헤드라인 뉴스
[사회]
■밤 9시까지 38,734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3만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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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행세 전화금융사기 일당에 50대 주부 6억 원 피해"
■충남 아산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거푸집에 낀 외국인 노동자 숨져
■순찰차 밟고 난동 '촉법소년'...이미 10여 건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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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검수완박' 첫 공개변론..."입법 무효" vs "적법 절차"
■경찰, '이재명-조폭 연루설 제기' 장영하 사무실 압수수색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받은 인체조직 은행 즉시 허가취소
■남원서 전기공사 중 1명 사망...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내년 시행 '식품 권장소비기한 표시제' 지원 연구센터 개소
■[인천] 인천 첫 국립 무의도 자연휴양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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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야 동수 경기도의회 의장 선출 무산
■[부산] 부산시, 남조류 확산에 정수처리 공정 강화
■대구 찾은 이상민 장관 "경찰업무조직, 새로운 통제 아니다"
[국제]
■바이든, 美 연방고법 판사에 한국계 신디 정 지명
■"美 보건당국, 모든 성인에 2차 추가접종 검토"
■NASA "1천150광년 외계행성에서 수증기 형태 물 발견"
■"바이든·트럼프, 차기 대선 출마 거부감 60% 넘어"
■'오징어 게임' 에미상 작품상. 이정재 남우주연상 후보 올라
■WHO "코로나19,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유지"
■美, 시리아 북부서 드론 공격으로 IS 지도자 또 제거
■美·세계은행, 우크라에 2조 2천억 원 추가 인도적 지원
■美, 中에 남중국해 무력 공격 시 방위조약 발동 경고
■美 공화 지지자 16% "트럼프 출마...민주당 후보 선택"
■中 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세...감염자 속출
■"北 영변핵시설 핵폐기물 처리장에 의문의 굴착 포착"
■러 국방부 "한국인 1명 여전히 우크라 편에 남아있어"
■美, 총기사건 방지 위해 '투명 책가방' 의무화 확산
■러 포격한 아파트 희생자 30명 넘어서..."반드시 처벌"
■타이완 "영원한 친구 아베"...'하나의 중국' 두 가지 반응
■日 유권자 58.4% "개헌 서두를 필요 없다"...교도통신 여론조사
■日 아베 전 총리의 마지막 길...총리 관저 등 돌아보고 영면
■유럽 각국, 백신 4차 접종 대상 연령 60살 이상으로 낮춰
■푸틴, 이란 방문해 19일 러시아-이란-튀르키예 3자 정상회담
■日 아베 전 총리의 마지막 길...총리 관저 등 돌아보고 영면
■"시진핑 '인민영수' 칭호...종신 최고 권력자될 듯"
■한일 시민단체 "日 교과서 '강제연행' 표현 금지 철회하라"
■러시아, 원숭이두창 감염자 첫 발생...뉴질랜드 2명 감염
■日 유권자 58.4% "개헌 서두를 필요 없다"...교도통신 여론조사
■'침팬지의 어머니' 제인 구달 본뜬 바비 인형 출시
■러시아 "우크라 공격으로 헤르손주 아파트 수백 채 파괴"
[경제]
■한국은행, 오늘 기준금리 결정...'빅스텝' 가능성 제기
■금통위 하루 앞두고 환율 급등... 연고점 또 경신
■월 1천만 원 적립?...네이버 과장광고 논란 조사 착수
■금통위 하루 앞두고 환율 급등... 연고점 또 경신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주행 중 시동 꺼짐'에 SW 업데이트
■코스피, 1% 가까이 하락...환율은 또 연고점 경신
■국제 석유 가격 하락...국내 정유사들도 공급가격 인하
■이재용·최태원 등 재계 인사, 아베 분향소 찾아 애도
■[기업] 현대차, 부산모터쇼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본격화
■[기업] SSG닷컴, 신선보장제 전국 확대..."불만족 시 환불"
■[기업] 한화솔루션, 독일 업체와 500MW 태양광 개발 공동추진
■[기업] 이케아, 전시·중고품 할인...'자원순환 허브' 오픈
■숨은금융자산찾기 캠페인, 6주만에 1.5조 주인 찾아
■개인 대 개인으로 거래하는 P2P 금융주의보! 금감원"예금자 보호 안돼"
■한전 "작업자 안전을 위한 휴전 작업 확대, 불편 최소화할 것"
■'초격차 스타트업' 1천 개 육성...납품단가 연동제 추진
■'매출발생국 과세' 디지털세 도입 1년 연기...2024년부터
■금융투자협회장 "올해 대체거래소 예비인가·법인설립 추진"
■"올해 여름휴가 평균 3.6일...8월 초 가장 많아"
■선풍기 풍량은 '신일전자' 우수...풍속은 '삼성·르젠'
■외국인, 지난달 한국 증시서 3.9조 원 순유출
■사상 첫 '빅스텝' 코앞...'퍼펙트 스톰' 위기 처한 국내 경제 '빅스' 코앞
■불법 금융광고 기승...지난해 처음으로 100만 건 넘어
■신한울 3·4호기 환경평가 실무절차..."2024년 착공"
■영화 푯값도 소득공제 검토...직장인 식대 비과세 확대
■지난달 기업 대출, 6월 기준 '사상 최대 폭' 증가
■국토교통부 "전세버스 등 투입해 긴급 입석 대책 마련"
■삼성전자 D램 매출 2분기 연속 하락...'IT 수요' 감소 영향
■전경련 "세계 ICT 100대 기업 중 한국 2개...타이완에도 뒤져"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부동산 뉴스
■대구 요지 아파트도 ‘마피 1억’…규제 완화 효과 ‘시큰둥’
-부동산 침체기에 빠진 지난해 이후 최대 할인폭
-“더 떨어지기 전에 서두르자”…분양권 처분 늘어
■'나홀로 상승' 서초구, '통계의 함정'이… "신고가 지역 상황 대변 못해"
-서초구, 유일하게 0.02% 오르며 5주 연속 상승했지만 현장 분위기는 달라
-서초구 중개업소 개점휴업 상태일 만큼 '거래절벽' 심각한 상황
■깡통전세 공포 확산···"서울도 신축빌라 주의 요구"
-전세가율 75.4%, 1년 새 최고치···매맷값↓,신규계약 앞둔 전셋값↑
-전문가 "집값-전세 역전 현상 1년 지속될 듯, 깡통전세 주의해야"
■살아나나 했더니…금리 인상에 ‘오피스’ 시장 호황 끝나나
-서울 업무·상업용 부동산 상반기 매매가 합산액 7일 기준 13조9612억원, 전년 동기 대비 27.4% 감소
-1분기 강남 오피스 공실률 5.6%,. 전 분기(6.6%) 대비 1%포인트(p) 감소
■MZ세대 '핫플'의 눈물…"임대 수익률 1%" 매물 쏟아졌다
-성수동마저…시들해진 상업용 부동산
-상반기 거래량 40% 급감, 코로나에도 작년 최대 거래량
-'MZ세대 성지' 성수동도 매물
-가격 급등에 수익률 1% 밑돌고 이자부담 늘어 '빚투' 직격탄
■전세 5억인데 3.2억에 '줍줍'…다산 1가구 로또에 만명 몰렸다
-'다산자연앤푸르지오' 59㎡ 무순위 청약 진행
-인근 단지 같은 평수는 8억 원에 거래
■서울시, 7월분 재산세 2조4374억 부과…강남3구 비중 40% 달해
-주택 375만건, 건축물 99만건 등 총 474만건
-전년 대비 부과세액 1276억원(5.5%↑) 증가
-1가구1주택은 공정시장가액비율 15%p 인하
■주택시장서 소형 저가만 팔린다…고금리에 면적별 양극화 심화
-거래 아파트 5채 중 1채 6억 이하
-올해 1~5월 서울 아파트 매매 7917건 중 전용 40㎡ 이하 매매 비율 22.0%
■빚 못갚는 사람 쏟아지나…고려신용정보 급등
-국내 유일의 채권추심 상장사
-한은 '빅스텝' 가능성에 7%↑
■“올라도 너무 올랐다”…‘헝거 게임’된 미 주택임대 시장
-‘헝거 게임’된 미 주택 임대시장
-금리 급등→주택구매 포기→임대료 상승
-주택 공급도 수요에 미치지 못해
-“1년간은 높은 임대료 유지될 듯”
■GS건설, 집수리 시장 진출…하자 개선 서비스 '하임랩'
-준공 10년 이상 아파트 대상
-14개 항목 정밀 진단·보수
-연내 인테리어 시공도 진출
■대우건설·현대ENG, 건설현장서 사망사고…“중대재해법 조사 중”
-대우건설·현대ENG,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사고
-대우건설, 지난 4월 사고 이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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