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현장]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 선거 3일 앞두고 무수면 72시간 총력 유세전 돌입

[6·1 현장]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 선거 3일 앞두고 무수면 72시간 총력 유세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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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성 기자

승인 2022.05.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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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 1초도 낭비하지 않고 시민들 만나 뵐 것”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시장 후보가 유세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김용남 후보 선거캠프)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후보는 29일 6·1 지방선거를 3일 앞두고 남은 72시간 동안 무수면 총력 유세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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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이날 오전 72시간 무수면 유세 계획을 밝히고 민주당 시장 12년간 정체된 수원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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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오늘을 시작으로 남은 72시간 무수면 총력 유세를 전개해 거리유세와 시민 1대1 접촉 등 쉼 없는 소통행보를 통해 선거운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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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거운동을 하며 많은 시민분들을 만나고 있지만, 아직도 만나지 못한 시민분들이 많다”며 “특히 야간에 업무를 하시는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던 만큼 심야 배송 기사님, 대리운전 기사님, 24시간 업종 종사자분들을 찾아뵙는 등 1분 1초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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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선거는 수원이 도약이냐 정체냐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중요한 선거”라며 “잠을 자는 시간도 아껴 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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