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정치 사회의 칸 ==../-수원특례시장 外(기초단체장 선거 시장 군수 구청장 선거

[1] [6·1 현장]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수원 곳곳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 행보/ [2] [나도 뛴다] 민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 “군공항 특별법 개정에 온 힘”

[1] [6·1 현장]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수원 곳곳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 행보/ [2] [나도 뛴다] 민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 “군공항 특별법 개정에 온 힘”

 

**********************************

 

[1] [6·1 현장]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수원 곳곳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 행보

정준성 기자

승인 2022.05.29 09:53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28일 나혜석거리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이재준 후보 선거캠프)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28일 수원 곳곳을 돌며 바쁜 유세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이 후보는 광교산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하며 선거 유세를 시작했다.

이 후보는 “말 잘하는 후보가 아닌 일 잘하는 참 일꾼 이재준에게 수원시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면서 “광교산을 찾는 시민 어려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광교산 화장실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하구운사거리를 방문해서는 “수원군공항의 조속한 이전을 위해 어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책 협약을 맺었다”면서 “곧 취임할 김진표 국회의장 당선예정자가 올해 후반기 국회 내 빠른 법 개정을 통해 기존 군공항특별법의 단점을 보완, 공청회와 주민투표 연계를 통해 군공항 이전 후보지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투표 직행 출구가 열리는 만큼 일 잘하고 추진력있는 저 이재준이 군공항 이전을 하루빨리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장안구청사거리로 이동해 “장안에서 4년간 시민과 동고동락하며 의논했던 장안구 숙원사업들을 반드시 해내겠다”며 “장안구청 사거리에 역세권을 개발하고 신수원선 조기 착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안구는 정치를 시작한 저에게 고향과 같은 곳”이라며 “장안구민들이 보내주셨던 응원을 절대 잊지 않고 은혜를 갚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저녁유세로 청년층이 많은 나혜석 거리를 찾아 어린이 기자단의 취재에 답하기도 했다.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합동유세를 하며 이 후보는 “수원시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잠자리를 풍족하게 제공하겠다”며“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더블역세권 콤팩트 도시, 수원시 구석구석을 연결해줄 대중교통망, 좋은 기업에 취직하기 위한 취업 안전망을 도시전문가 이재준이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Tag

#수원일보#이재준후보#더불어민주당#수원특례시장#광교산#수원군공항#김동연후보#김진표 국회의장 당선예정자#군공항특별법#장안구#나혜석거리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

 

[2] [나도 뛴다] 민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 “군공항 특별법 개정에 온 힘”

승인 2022-05-29 16:55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기자페이지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오른쪽), 같은 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왼쪽), 장성근 군공항이전 수원시민협의회 회장이 지난 27일 정조인문예술재단에서 정책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 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가 수원군공항 이전에 발목을 잡는 이른바 ‘군공항 특별법’에 대한 개정에 앞장섰다.

29일 이 후보에 따르면 이 후보는 지난 27일 정조인문예술재단에서 열린 ‘수원군공항 이전 시민협의회 간담회’에 참석,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같은 당 김진표 국회의장 후보 등 5명의 지역 국회의원과 이러한 내용의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주민 투표로 군공항 이전지를 결정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현재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이 개정안이 계류 중인 만큼 참석자들은 조속히 해당 법안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후보는 “군공항 특별법이 통과되면 화성시민들을 설득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 5개년 도시계획 수립 당시 전문위원이었기 때문에 그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며 치켜세웠다.

이재준 후보는 “김동연 후보와 지역 국회의원들, 그리고 김진표 국회의장 후보까지 나서 수원군공항 이전에 힘을 모아줬다”며 “관련 법안 개정에 힘을 실어 해당 군사시설의 이전을 완벽하게 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서에는 이 외에도 경기도와 수원특례시가 제시한 이전 대상지역 및 종전부지에 대한 지원계획 수립 내용이 담겨 있다.

이정민기자

#국회의장#이전#국회의원#경기도#민주당#특례시#김동연#수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