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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공공기관 이전 취소 및 광교 특화정책 내놔/ [2] [6·1 현장]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수원특례시를 사회혁신 수도로 만들겠다”

[1]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공공기관 이전 취소 및 광교 특화정책 내놔/ [2] [6·1 현장]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수원특례시를 사회혁신 수도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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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공공기관 이전 취소 및 광교 특화정책 내놔

황장하 기자

승인 2022.05.23 00:25

“광교지역 교통·교육 혁신 이룰 것”

[NDNnews=수도권] 황장하 기자=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인 22일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광교 중앙로 사거리를 찾아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을 원점으로 돌리고 광교지역의 교통·교육을 획기적으로 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세는 최영옥 도의원 후보와 합동으로 진행, 정청래·박광온 국회의원이 유세현장을 찾아 지원 유세로 화력을 보탰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김동연 도지사 후보를 설득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신용보증재단 이전을 원점으로 돌리겠다”며 “광교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 지하철 3호선을 이곳에 연결하고 신분당선 연장도 조기에 착공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교호수 고등학교를 설립하고 초등돌봄 서비스를 저녁8시까지 확대해 광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할 것”이라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광교 호수공원 구간은 MICE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걷기 좋은 광교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정청래 국회의원은 “이재준 후보가 그동안 직접 발로 뛰며 쌓아온 경력과 실적을 보면 수원시장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며 “일도 해본 사람이 잘한다는 말처럼 수원 부시장과 도시전문가로서 일해본 이재준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재준 후보를 위해 그리고 수원을 위해 열심히 국회에서 수원시의 숙원사업을 통과시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박광온 국회의원은 “이재준 후보는 영통과 광교 발전에 필요한 도시 전문가”라며 “수원에서 승리해야 윤석열 정부에 독주를 막고 균형을 이룰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구매탄시장과 아주대삼거리를 돌며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며 “영통의 숙원사업인 영통 소각장을 반드시 이전하고 주택 리모델링 안전진단과 기반시설 설치비용도 지원하겠다”며“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세대를 위한 대학진학 지원센터를 영통에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지난 4월 29일 정책발표회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영통과 광교지역 특화 공약으로 ▲영통구청사 및 구민회관 복합청사 추진 ▲동수원 IC 지하화 ▲광교역 더블역세권 개발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 노무현 정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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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수원시장후보#수원시장#NDNnews#엔디엔뉴스

황장하 기자 love2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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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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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1 현장]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수원특례시를 사회혁신 수도로 만들겠다”

정준성 기자

승인 2022.05.22 15:11

- 희망제작소와 '수원특례시 희망만들기 정책협약' 체결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왼쪽에서 두번째)가 22일 임주환 희망제작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정책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재준 후보 선거캠프)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후보는 22일 선거사무소에서 희망제작소(소장 임주환)와 수원특례시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책협약에서 이 후보와 희망제작소는 주민참여와 민관협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사회혁신 시스템을 구축, 시민과 함께 ▲지역재생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 ▲사회적 경제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혁신 방안에 대해 서로 노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수원특례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대안을 연구하며 해결하는 지역발전 전문가 양성, 지역의 사람과 자원으로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 지역공간의 재구성을 통한 도시재생 등의 정책을 희망제작소와 공동으로 연구하고 이행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부시장 시절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며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선진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수원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주환 희망제작소장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사람 중심의 수원특례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수원특례시를 희망제작소화 함께 만들 인물”이라며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수원특례시의 희망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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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일보#이재준후보#더불어민주당#수원특례시장#희망제작소#주민참여#정책협약#민관협치#사회혁신#지역재생#지방자치#풀뿌리민주주의#임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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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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