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장에 장성근 변호사

신임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장에 장성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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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입력 2022. 01. 26 오후 3: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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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진행된 인구보건복지협회 '2022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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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신임 지회장에 장성근 변호사가 선임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는 26일 오후 ‘2022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달 임기가 끝나는 김호겸 경기도지회장의 후임으로 장 변호사를 선임했다. 임기는 27일부터 3년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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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신임 지회장은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해군 법무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 수원시 인권위원회 위원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다방면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장 신임 지회장은 평소 인구와 저출산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협회의 전반적인 사업 변화와 발전이 기대된다.

장성근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신임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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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근 신임 지회장은 “경기도지회의 발전을 위해 산장려, 모자보건, 인구변화 대응 사업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다방면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협회 사업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임직원들과 합심하여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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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사업보고‧결산 및 감사보고,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번 정기위원회를 통해 협회는 공공 의료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여성과 영유아 건강증진사업, 경기도민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식개선 사업 등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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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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