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삼촌' 박흥석 수원장안 당원협의회 위원장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장안구 구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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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김종식 기자)
수원시 장안구의 대소사에는 어디를 가나 만나는 사람이 박흥석 위원장이다. 마당발 이라서 만나는 것도 있겠지만 박 위원장은 장안구를 자기집 마당 정도로 생각한다. 장안구를 속속들이 알고있고 장안구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누구보다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장안구의 삼촌 박흥석 위원장을 만나 장안구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 1. 한나라당 경기도당 대변인으로 일하고 계신데 한나라당이 경기도를 위해 남달리 수고하고 집중하는 분야가 있다면. -한나라당 프레임이 옛날과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의 기본적 자세는 더 낮은 곳으로 달려간다는 것이 기본 프레임입니다.
지난여름 수해 때 한나라당은 두 가지 일을 했는데 첫 번째로 즉시 봉사단을 구성해 피해 복구 활동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이때 3일 연속 봉사한 사람들도 있으며 도당의원장과 경기도가 합의해 즉각적 지원 및 수혜를 당한 사람들을 위한 생활 터전을 만들어줬습니다. 이때를 대비해 국가가 이런 재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보며 이런 일이 발생될 때 특별 재난지역 지정 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자세는 낮게 움직이고 정책적으로는 구호로 외치기보단 중산층과 서민들이 열악한 지자체의 그 부담을 덜어주는 일을 하고 있고 이에 힘을 더해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 장안구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지난 14일 등록 하셨는데 선거 필승 전략은? -선거는 전략전술이 중요하지만 진정성이 중요하며 우리는 그동안 해온 봉사를 통해 시민들과 마음껏 터놓고 호흡 하는 것이 우리의 전략입니다. 3. 장안구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장안구는 크게 두 가지가 필요한데 하나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으로 이는 생산성이 중요합니다. 4. 현재 장안구에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 대안은 무엇인지? - 장안구는 그동안 공장은 떠나고 거기에 아파트, 주거단지가 생기면서 단순 주거지역으로 자리를 해왔었는데 이것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안으로 장안구가 대한민국의 중고차 매매를 직접화 시킬 수 있는 곳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곳에 사는 주민들의 수익이 창출되어야 하는데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학부모들은 교육특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 우리가 시민들이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회사와 자영업 등 산업 활동,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는 텃밭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방법으로 현재 장안구 안에 있는 행정연수원, 세무연수원, 원예시험장등 모두 3곳이 이전하게 되면 힘 있는 여당이 국가가 소유한 땅에 대해 어떻게 지역을 위해 사용할지에 대한 협의가 필요합니다. BT R&D 테크놀로지 센터 등이 그런 비 공해유발 산업으로 이런 것을 위한 직접화단지 산업이 필요합니다. 원예시험장 부지는 생명공학과 관련된 또는 정보기술과 관련된 시설 이라든지,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어느 정도 협의를 해나가고 있고 구체적 결정은 추후에 알 수 있습니다. 세무공무원 연수원도 큰 부지인데 공청회를 통해 서비스직접화(유통)단지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평생 교육화, 직접 센터, 교육특화 녹색성장 산업 등의 구상을 통해 장안구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권선구는 넓은 땅을 이용해 행정 이라든지 행정유관기관의 클러스터를 만들어 가는데 장안의 개발 축은 위와 같은 산업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안구에고 이런 클러스터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안구의 특성상 권선구의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한다면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장안구는 정자지구를 중심으로 한 정비된 아파트 단지가 있는 현대식 시설과 오래된 주거시설들이 재건축 재개발이 추진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존의 오래된 불편지역을 재정비하기 위해 재건축 재개발을 추진하면 큰 동력을 얻겠지만 현재는 대내외적으로 경기가 힘듭니다. 또 재건축, 재개발을 하려면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서 해야 하는데 장안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다른 지역과 다르게 수원에서 몇 대째 살고 있는 유서 깊은 가문들이 많습니다. 그것 또한 재건축과 재개발, 도시정비에 신중하게 고려돼야 하는 부분 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도시 정비 화를 추진하려면 주민들의 동의가 상당수 필요하며 여기에 제3자가 나서는 것보다 당국 이라든지 정치권에서 해 줄일 입니다. 재건축이 다 이뤄지고 나면 전통주거시스템이 아파트로 변해가는 것으로써 과연 장안구에 맞는지를 연구해 봐야합니다. 5. 지금까지 장안구를 위해 박흥석 위원장이 해온 일들을 나열한다면?
그런 일들 중 가장 큰일은 인덕원 수원 동탄 으로 가는 전철관련 봉사단 활동으로 결성돼있던 여성위원회등이 전철개통 추진관련 주민동의 발의 활동을 수개월간 지난여름부터 동의를 얻어 국토부에 제출했습니다. 또 현수막을 걸고 주민들의 결집된 힘을 모으는 일을 많이 해왔고 우리는 과천지구당과 협의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인덕원 동탄 복선전철 타당성 검토를 이끌어 내게 됐고 이런 일은 한 두 명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이사업의 타당성은 주민의 열망을 중앙부처에 인식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나 뿐 아니라 봉사단 당직자회 등 오랫동안 발 벗고 나섰으며 이사업은 2002년부터 시작해서 박종희 전의원시절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한번 조사했으나 타당성이 미치지 못해 중단됐고 지난 2007년부터 다시 추진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국회위원들이 노력을 많이 했고 총의를 얻어내는데 지구당이 필드에 많이 뛰고 역할을 해냈으며 과천, 의왕, 수원, 동탄 라인을 위해 한나라당 의원들과 지구당 위원장들의 숨은 노고를 이루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던져 얻어낸 결과라고 하겠습니다. 또 다른 사업으로 잘못된 신호체계를 바로 잡기위해 부단히 노력해서 신호체계를 바로잡았고 시와 구에 협조를 얻어 우범지역을 해소하기위해 장안구에 CCTV설치 사업을 위해 뛰어왔고 주민 센터를 개선해 주민들과 밀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와 도에 협조를 요청해 변화시켰고 또한 실생활들의 불편한 일들을 편하게 만들기 위해 시와 도에 협의해가며 현재도 큰 그림의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6. 수원시와 장안구를 위해 봉사활동을 많이 하신 것으로 아는데 몇 가지만 말해 달라.
또 만드는 동안 무료 공연도 하고 매달 정기적 봉사를 했습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하지 않고 있고 주로 어린이 공원에서 주로 봉사중인데 장수 노인정 옆이 어린이 공원입니다. 자장면 봉사를 위해 참가자들이 좋은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드리는 것도 있지만 정말 맛있게 잡수시는 어른들을 보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어서 매달 빠짐없이 봉사하는 것 같습니다. 또 한우리 봉사 고문 멤버로 매달 정기적 봉사를 하고 있고 각종시설 봉사, 목욕봉사, 청소, 배식봉사 등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런 시설에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고 저는 목욕봉사를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위원회에 청솔 노인복지관에 매달 봉사하며 교통봉사 라든지 장애인봉사, 김장봉사등도 하는데 김장은 올해만 12번 정도했고 약 1만5000포기 정도 되는 양을 담그는 행사에 참여 한 것 같습니다. 차에는 장화 앞치마 고무장갑 등을 기본적으로 비치하고 노숙인 봉사, 시립요양원등 안마와 식사도 해드리고 청소도 하고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천식을 앓고 있는 할아버지가 식사를 정말 힘들게 하시는 걸 봤는데 누군가를 이들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는 계기가 되고 더욱 봉사에 열심이 하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필드고 한나라당이 이런 것에 초점을 맞추고 해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년에도 그랬듯이 수혜피해를 입었을 때 당직자회가 직접적으로 봉사를 하고 있고 연탄봉사도 하며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도 연탄을 쓰는 곳이 있기 때문에 하고 있으며 연탄은 구 주택가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탄을 사용하는 곳은 작년에 파악해 10가구 2000장정도 배달한정도 있었는데 봉사단체, 시의원과 연락을 해서 봉사를 하고 있고 한 가정에 300장을 주면 겨울을 납니다. 다 파악한 것은 아니지만 많으면 몇 십 가구 정도가 아직 연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거예비후보 등록하는 14일 날 새벽 5시30분부터 환경미화를 통해 첫날을 시작했으며 수원천을 새벽 5시30분 부터 환경미화원과 같이 일하며 등록 첯날을 이렇게 시작했고 2시간정도 봉사를 했습니다. 담뱃재, 스치로품, 병, 쓰레기 등 벤치주변에 쓰레기가 많았고 특이한 것은 담배꽁초가 거의 끝까지 탄 것들이 많은데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핀 거라고 보면 됩니다. 이렇게 새벽봉사를 하며 의미 있게 첫날을 시작했습니다. 환경미화는 날씨가 너무 추워 털모자가 없으면 굉장히 힘듭니다. 환경미화원들과 봉사를 가끔씩 하지만 환경미화원들이 일을 마치고 컨테이너에 모여 밥을 해먹는데 추운데서 떨며 식사하는 모습이 너무 애초롭기도 하고 대게 이분들이 애환이 많이 있습니다. 또 차로 다니는 것은 용역들이 주로 많이 하는 것이고 환경미화원은 대부분 리어카를 끌고 다니는데 이번 눈 왔을 때 정말 힘들었을 것 입니다. 7. 가족관계는? 8. 출마의 다짐을 다시 한 번 듣고 싶다. |
김종식 기자 제보전화 : 1644-3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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