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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기존_ 자료3(수원관련)종합

`장안구 삼촌` 박흥석 수원장안 당원협의회 위원장

'장안구 삼촌' 박흥석 수원장안 당원협의회 위원장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장안구 구현"
기사입력: 2012년01월19일 16시02분
(아시아뉴스통신=김종식 기자)

박흥석 경기도 수원 장안구 한나라당 19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아시아뉴스통신=김종식 기자

수원시 장안구의 대소사에는 어디를 가나 만나는 사람이 박흥석 위원장이다. 마당발 이라서 만나는 것도 있겠지만 박 위원장은 장안구를 자기집 마당 정도로 생각한다.

장안구를 속속들이 알고있고 장안구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누구보다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장안구의 삼촌 박흥석 위원장을 만나 장안구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

1. 한나라당 경기도당 대변인으로 일하고 계신데 한나라당이 경기도를 위해 남달리 수고하고 집중하는 분야가 있다면.

-한나라당 프레임이 옛날과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의 기본적 자세는 더 낮은 곳으로 달려간다는 것이 기본 프레임입니다.

정책적으로는 성장위주 개발로 갔지만 이제는 복지와 함께 가고 있고 여기에 우리의 기본적 자세는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듯 대중적으로 가지만 야당과는 다르게 좀 더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연탄나르기 봉사를 하는 박흥석예비후보 /아시아뉴스통신DB

지난여름 수해 때 한나라당은 두 가지 일을 했는데 첫 번째로 즉시 봉사단을 구성해 피해 복구 활동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이때 3일 연속 봉사한 사람들도 있으며 도당의원장과 경기도가 합의해 즉각적 지원 및 수혜를 당한 사람들을 위한 생활 터전을 만들어줬습니다.

이때를 대비해 국가가 이런 재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보며 이런 일이 발생될 때 특별 재난지역 지정 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자세는 낮게 움직이고 정책적으로는 구호로 외치기보단 중산층과 서민들이 열악한 지자체의 그 부담을 덜어주는 일을 하고 있고 이에 힘을 더해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 장안구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지난 14일 등록 하셨는데 선거 필승 전략은?

-선거는 전략전술이 중요하지만 진정성이 중요하며 우리는 그동안 해온 봉사를 통해 시민들과 마음껏 터놓고 호흡 하는 것이 우리의 전략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선거 프레임을 짜고 있는데 주민들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진정성 있는 후보로 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것은 외형보다 오히려 사랑방, 뒷골목 등 호흡을 나누는 전략을 구성 중입니다.

3. 장안구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장안구는 크게 두 가지가 필요한데 하나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으로 이는 생산성이 중요합니다.

예전에 큰 공장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가의다 떠나가고 아파트 단지로 변하면서 베드타운화 되면서 머무는 장안구가 아니라 잠만 자는 장안구가 되어 가는 것 같은데 직접적인 부가가치 생산을 위한 생산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장안구의 가장 전통적 이지만 수원 다른 구에 비해 박탈감을 느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교육과 관련된 것으로 교육특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 연수원 부지가 이전하게 되면 경기도와 협의를 해서 직접화된 평생 교육센터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센터를 통해 실버세대, 재취업, 자영업능력개발, 여성 교육 등 모든 교육을 어려서부터 수명이 다할 때 까지 평생 교육을 할 수 있는 센터로 만들 예정 입니다.

또 장안구는 특목고, 과학고가 없는데 자립형 학교 즉 주민들이 선호하는 그런 학교를 만들 필요가 있고 좀 더 특화된 학교 영재를 기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면 장안구로 오고 싶어 하는 시민들이 더 많이 생길 것 이라고 봅니다.

4. 현재 장안구에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 대안은 무엇인지?

- 장안구는 그동안 공장은 떠나고 거기에 아파트, 주거단지가 생기면서 단순 주거지역으로 자리를 해왔었는데 이것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안으로 장안구가 대한민국의 중고차 매매를 직접화 시킬 수 있는 곳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공공부지 중에 원예 시험부지가 있는데 곧 이전을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에 비 공해 유발시설, 바이오 생명공학과 관련된 R&D센터를 만들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곳으로 만들 필요가 있고 교육에서도 일반주민들이 오고 싶어 하는 고장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간의 봉사활동과 장안구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는 박흥석 예비후보 /아시아뉴스통신 DB

또 이곳에 사는 주민들의 수익이 창출되어야 하는데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학부모들은 교육특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 우리가 시민들이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회사와 자영업 등 산업 활동,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는 텃밭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방법으로 현재 장안구 안에 있는 행정연수원, 세무연수원, 원예시험장등 모두 3곳이 이전하게 되면 힘 있는 여당이 국가가 소유한 땅에 대해 어떻게 지역을 위해 사용할지에 대한 협의가 필요합니다.

BT R&D 테크놀로지 센터 등이 그런 비 공해유발 산업으로 이런 것을 위한 직접화단지 산업이 필요합니다.

원예시험장 부지는 생명공학과 관련된 또는 정보기술과 관련된 시설 이라든지,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어느 정도 협의를 해나가고 있고 구체적 결정은 추후에 알 수 있습니다.

세무공무원 연수원도 큰 부지인데 공청회를 통해 서비스직접화(유통)단지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평생 교육화, 직접 센터, 교육특화 녹색성장 산업 등의 구상을 통해 장안구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권선구는 넓은 땅을 이용해 행정 이라든지 행정유관기관의 클러스터를 만들어 가는데 장안의 개발 축은 위와 같은 산업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안구에고 이런 클러스터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안구의 특성상 권선구의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한다면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장안구는 정자지구를 중심으로 한 정비된 아파트 단지가 있는 현대식 시설과 오래된 주거시설들이 재건축 재개발이 추진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존의 오래된 불편지역을 재정비하기 위해 재건축 재개발을 추진하면 큰 동력을 얻겠지만 현재는 대내외적으로 경기가 힘듭니다.

또 재건축, 재개발을 하려면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서 해야 하는데 장안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다른 지역과 다르게 수원에서 몇 대째 살고 있는 유서 깊은 가문들이 많습니다.

그것 또한 재건축과 재개발, 도시정비에 신중하게 고려돼야 하는 부분 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도시 정비 화를 추진하려면 주민들의 동의가 상당수 필요하며 여기에 제3자가 나서는 것보다 당국 이라든지 정치권에서 해 줄일 입니다.

재건축이 다 이뤄지고 나면 전통주거시스템이 아파트로 변해가는 것으로써 과연 장안구에 맞는지를 연구해 봐야합니다.

5. 지금까지 장안구를 위해 박흥석 위원장이 해온 일들을 나열한다면?

- 당협 위원장으로 장안지역의 커뮤니케이션 라인을 구축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장안구에는 수원시 의원이 5명이 있는데 각종 위원회가 구성돼있어 지역별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역의 문제점을 논의하고 있고요 지역 주민들은 이 모임을 통해 문제점을 제기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흥석 예비후보가 노인전문 요양원을 방문해 노인들의 식사를 돕는모습 /아시아뉴스통신 DB

그런 일들 중 가장 큰일은 인덕원 수원 동탄 으로 가는 전철관련 봉사단 활동으로 결성돼있던 여성위원회등이 전철개통 추진관련 주민동의 발의 활동을 수개월간 지난여름부터 동의를 얻어 국토부에 제출했습니다.

또 현수막을 걸고 주민들의 결집된 힘을 모으는 일을 많이 해왔고 우리는 과천지구당과 협의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인덕원 동탄 복선전철 타당성 검토를 이끌어 내게 됐고 이런 일은 한 두 명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이사업의 타당성은 주민의 열망을 중앙부처에 인식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나 뿐 아니라 봉사단 당직자회 등 오랫동안 발 벗고 나섰으며 이사업은 2002년부터 시작해서 박종희 전의원시절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한번 조사했으나 타당성이 미치지 못해 중단됐고 지난 2007년부터 다시 추진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국회위원들이 노력을 많이 했고 총의를 얻어내는데 지구당이 필드에 많이 뛰고 역할을 해냈으며 과천, 의왕, 수원, 동탄 라인을 위해 한나라당 의원들과 지구당 위원장들의 숨은 노고를 이루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던져 얻어낸 결과라고 하겠습니다.

또 다른 사업으로 잘못된 신호체계를 바로 잡기위해 부단히 노력해서 신호체계를 바로잡았고 시와 구에 협조를 얻어 우범지역을 해소하기위해 장안구에 CCTV설치 사업을 위해 뛰어왔고 주민 센터를 개선해 주민들과 밀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와 도에 협조를 요청해 변화시켰고 또한 실생활들의 불편한 일들을 편하게 만들기 위해 시와 도에 협의해가며 현재도 큰 그림의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6. 수원시와 장안구를 위해 봉사활동을 많이 하신 것으로 아는데 몇 가지만 말해 달라.

- 정치는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자세로 뛰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 입니다.
제가 하는 봉사 중 효사랑 봉사가 있는데 매달 300명분의 자장면을 만들어 대접하는 봉사로 연무동에서 주로 많이 했고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도 해봤습니다.

어르신이 오후 1시나 1시30분에 오시는데 자장면을 보이는 곳에서 직접 만들어 대접을 했습니다.

지역 주민들과효사랑 큰잔치에 쓰일 파전을 만들고 있는박흥석 예비후보 /아시아뉴스통신 DB

또 만드는 동안 무료 공연도 하고 매달 정기적 봉사를 했습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하지 않고 있고 주로 어린이 공원에서 주로 봉사중인데 장수 노인정 옆이 어린이 공원입니다. 자장면 봉사를 위해 참가자들이 좋은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드리는 것도 있지만 정말 맛있게 잡수시는 어른들을 보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어서 매달 빠짐없이 봉사하는 것 같습니다.

또 한우리 봉사 고문 멤버로 매달 정기적 봉사를 하고 있고 각종시설 봉사, 목욕봉사, 청소, 배식봉사 등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런 시설에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고 저는 목욕봉사를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위원회에 청솔 노인복지관에 매달 봉사하며 교통봉사 라든지 장애인봉사, 김장봉사등도 하는데 김장은 올해만 12번 정도했고 약 1만5000포기 정도 되는 양을 담그는 행사에 참여 한 것 같습니다.

차에는 장화 앞치마 고무장갑 등을 기본적으로 비치하고 노숙인 봉사, 시립요양원등 안마와 식사도 해드리고 청소도 하고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천식을 앓고 있는 할아버지가 식사를 정말 힘들게 하시는 걸 봤는데 누군가를 이들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는 계기가 되고 더욱 봉사에 열심이 하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노 인전문 요양원을 방문해 목욕봉사를 하고 이ㅆ는 박흥석 예비후보 /아시아뉴스통신 DB

이런 것들이 모두 필드고 한나라당이 이런 것에 초점을 맞추고 해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년에도 그랬듯이 수혜피해를 입었을 때 당직자회가 직접적으로 봉사를 하고 있고 연탄봉사도 하며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도 연탄을 쓰는 곳이 있기 때문에 하고 있으며 연탄은 구 주택가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탄을 사용하는 곳은 작년에 파악해 10가구 2000장정도 배달한정도 있었는데 봉사단체, 시의원과 연락을 해서 봉사를 하고 있고 한 가정에 300장을 주면 겨울을 납니다.

다 파악한 것은 아니지만 많으면 몇 십 가구 정도가 아직 연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거예비후보 등록하는 14일 날 새벽 5시30분부터 환경미화를 통해 첫날을 시작했으며 수원천을 새벽 5시30분 부터 환경미화원과 같이 일하며 등록 첯날을 이렇게 시작했고 2시간정도 봉사를 했습니다.

담뱃재, 스치로품, 병, 쓰레기 등 벤치주변에 쓰레기가 많았고 특이한 것은 담배꽁초가 거의 끝까지 탄 것들이 많은데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핀 거라고 보면 됩니다.

이렇게 새벽봉사를 하며 의미 있게 첫날을 시작했습니다. 환경미화는 날씨가 너무 추워 털모자가 없으면 굉장히 힘듭니다.

환경미화원들과 봉사를 가끔씩 하지만 환경미화원들이 일을 마치고 컨테이너에 모여 밥을 해먹는데 추운데서 떨며 식사하는 모습이 너무 애초롭기도 하고 대게 이분들이 애환이 많이 있습니다.

또 차로 다니는 것은 용역들이 주로 많이 하는 것이고 환경미화원은 대부분 리어카를 끌고 다니는데 이번 눈 왔을 때 정말 힘들었을 것 입니다.

7. 가족관계는?

- 다음해에 92세 된 노모를 모시고 살고 있고 사랑하는 아내와 대학교 4학년 된 딸아이와 살고 있습니다.

저는 장안구에 살고 있고 제 아내와 어머니는 평동에 살고 계신데 어머니가 공황장애로 여기에 거주하시기 힘들어 그곳에서 모시고 있습니다.

저는 매산초 수원북중을 나왔고 재물포고를 나왔습니다.

8. 출마의 다짐을 다시 한 번 듣고 싶다.

- 장안구와 수원도 과도기라 판단이 되는데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장안구의 공간구조, 장안구가 지양하고 있는 것도 바꿀 필요가 있고 그것은 사람을 통해 이뤄질 수 있습니다.

골목골목 다니던 기자의 생활,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면서 느낀 바램들을 공부하게 됐고 언론인 시절 장안구에 대한 현황파악 등 이 자리에서 주민들에게서 얻은 진솔한 바램 등을 알게 돼 이것을 통합해서 일하겠습니다.

장안구의 패러다임을 흩어져 나가는 것에서 모여드는 패러다임으로 만들고 싶고 모여들고 싶어 하는 장안구를 만들고 싶습니다.

장안의 삼촌 이런 구호를 세웠는데 장안구에서 맞춤형일꾼 봉사자로서 인식되고 싶은 게 저의 바램입니다.

저는 장안구에서 배우고 익히고 얻은 모든 것을 쏟고 싶은 각오에서 출발하게 됐으며 과도기의 장안구 프레임을 좀 더 진취적이고 좀 더 미래지향 적으로 바꿔 나가는 것이 제 각오입니다.

또한 장안구의 가장 큰 장점을 활용해 친숙한 주민공간화를 만들고 접근성 휴식성 등 타 지역민들도 와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는 처음으로 줌마 탐험대를 훈련시켜(경기도 등산연합회소속)에베레스트 6000고지를 트랙 킹을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교산 주변에 유스호스텔 유치로 청소년들의 호연지기를 길러 줄 수 있는 곳으로 만들 고 싶고 또 장안구에 정신적인 문화를 바로 세울 필요가 있는데 효행공원에 가면 정조대왕을 상징하는 지지대가 있는데 장안구는 효가 출발했던 곳으로 효행공원을 온가족이 가서 볼 수 있도록 재정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효행공원에 수원의 효자효부 효행 탑을 만들어서 선정된 사람의 성명을 새겨주는 것도 좋은 사업이 될 수 있습니다.

꼭 부지가 꼭 커야 되는 건 아니지만 효의 출발선을 위해 재정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안구를 정신 효의 명소로 만들 필요가 있고 이곳은 지지대라는 곳이 있기 때문에 의미가 큽니다.

주민들이 효에 대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장안구를 효의근원 도시로 머무르고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옛것과 새것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곳으로 교육의 도시로 그리고 젊은이들의 호연지기를 세워주는 장안구로 만들고 싶습니다.

장안구의 삼촌이 저 박흥석 을 많이 지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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