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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대선주자 1년] 명vs낙vs윤vs홍 '빅 4재편'… 이슈 따라 지지율 춤췄다

[빅데이터로 본 대선주자 1년] 명vs낙vs윤vs홍 '빅 4재편'… 이슈 따라 지지율 춤췄다

기자명 이한빛 입력 2021.09.17 08:40 수정 2021.09.18 16:09

지방정치 한계 넘은 이재명, 주목도 상승… 이슈에 요동친 윤석열, 뉴스 언급량 최다
주자별 이슈 따라 검색량·관심도 차이… ‘이슈메이커’ 윤석열, 이재명·이낙연 앞서
이재명 선호도 20%대 유지, 윤석열 3월 기점 급상승, 이낙연 바닥 찍고 다시 10%대로

중부일보가 ‘빅데이터로 본 대선주자’를 시작한 지 1년이 됐다.

지난 1년 동안 대선 판도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양강체제에서 시작해 지난해 10월 이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가세하면서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이후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본격적인 경선 채비에 나선 지난 8월부터는 홍준표 의원이 치고 올라오면서 대선구도는 다시 빅4 체제로 재편됐다.

◇대선주자 ‘빅4’의 9월, 이재명 1차 슈퍼위크 승기 잡고 ‘순풍’

주목도 높아진 홍준표 야권 적합도 조사서 윤석열과 박빙

9월이 되면서 양당 모두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항해에 나섰다. 전국 순회경선을 시작한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독주했다.

이 지사는 충청, 대구·경북, 강원지역 경선에서 과반을 넘겼고, 지난 12일 1차 슈퍼위크로 불리는 국민경선에서도 50% 이상을 득표하며 선두자리를 지켰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의원직 사퇴라는 배수진을 쳤음에도 반전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총장이 지난해 총선 당시 여당 정치인의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에 휘말리면서 여론의 중심에 섰다. 홍준표 의원은 논란을 틈타 추격에 나섰고 각종 선호도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을 위협했다. 이 가운데 지난 15일 1차 컷오프가 발표됐는데 두 사람 모두 무난히 통과했다.

이 같은 이슈는 빅데이터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한국언론재단의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빅카인즈(BIG kinds)’를 통해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유력 대선주자 4인의 뉴스 언급량을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4천487건, 윤 전 총장은 6천874건, 이낙연 전 대표 3천88건, 홍준표 의원 2천758건으로 나타났다.

연관어 분석에서는 이 지사는 대세론, 충청권, 과반 득표 등 경선 관련 키워드가 주를 이뤘고 윤 전 총장은 고발 사주, 정치공작, 공수처, 손준성 검사 등 고발 사주 논란에 대한 연관어가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 전 대표는 의원직 사퇴, 배수진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고 홍 의원은 당내 경쟁자인 윤석열, 유승민, 최재형, 하태경 후보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구글 트렌드 분석에서 이재명 지사는 충청권 경선에서 승리한 다음 날인 6일에 87의 관심도를 기록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국민의힘 국민면접에 참여했던 10일 최고치인 100을 찍었다.

홍준표 의원도 윤 전 총장과 같은 날 90의 관심도를 기록했고 이낙연 전 대표는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8일 33의 관심도가 최고였다.

네이버 검색어 트렌드 분석에서도 홍준표 의원의 주목도가 높았다. 7일 최고치인 100이 나온 데 이어 8일에도 76의 검색량을 기록하며 고발 사주 의혹을 해명한 윤 전 총장(75), 의원직을 던진 이 전 대표(47)를 모두 앞섰다.

이 지사는 충북·세종 경선 발표일인 5일, 검색량 수치 62를 찍었고 강원 경선과 1차 슈퍼위크 발표일인 12일에도 54를 기록했다. 윤 전 총장은 국민면접을 치렀던 10일 76의 검색량을 기록한 것이 최고치였고 이 전 대표는 의원직 사퇴를 밝힌 8일이 가장 높았다.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의 정체와 홍준표 의원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9월 갤럽 정기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는 24%를 기록하며 앞서 나갔다. 반면 윤 전 총장은 전월과 같은 19%로 뒤를 이었고 이낙연 전 대표는 8%에 그쳤다. 이전 조사에서 2%였던 홍준표 의원은 3배인 6%로 뛰어올랐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진행한 9월 2주차 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리얼미터 9월 2주차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보고서

리얼미터 9월 2주차 정기 조사에서는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이 지사(27.0%)가 윤 전 총장(24.2%)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홍 의원은 이전 조사보다 2배 가까이 오른 15.6%로 이 전 대표(13.7%)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의 양자 대결은 윤석열 39.6%, 이재명 38.0%로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홍 의원과 이 지사, 이 전 대표 간의 양자 대결에서는 이 지사와 이 전 대표가 오차범위 내로 앞섰다.

한편 야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전 총장을 처음으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홍 의원은 32.6%를 기록해 25.8%에 그친 윤석열 전 총장을 오차범위 밖으로 제치며 ‘골든크로스’를 이뤘다.

 

◇뉴스 빅데이터 분석으로 본 1년

지방정치 한계 넘은 이재명, 주목도 상승… 이슈에 요동친 윤석열, 뉴스 언급량 최다

그렇다면 1년 가까이 3파전 구도를 형성했던 ‘이재명-이낙연-윤석열’ 후보는 어떻게 변화해왔을까? 뉴스 빅데이터, 포털 검색 트렌드, 유튜브 관심도, 여론조사에 나타난 세 주자의 지난 1년을 짚어봤다.

먼저 16일 한국언론재단 ‘빅카인즈(BIG kinds)’를 통해 유력 대선주자 3인의 지난 1년간(2020년 9월~2021년 8월)의 뉴스 언급량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만9천22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7만8천282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만1천962건으로 집계됐다.

이재명 지사는 대선 유력 후보군이었음에도 중앙정치에서 활동하지 않다 보니 기사 언급량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도정 활동과 코로나19 대응, 정부 정책에 대한 소신 발언 등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기사 언급량은 매월 2천~3천 건 정도였다.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던 지난해 10월에도 2천342건에 그쳤다.

하지만 2021년 신년 여론조사에서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고 대선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이 지사를 향한 언론의 주목도가 점점 높아졌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뉴스에 언급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기사 건수를 나타낸 그래프. 언론재단 빅카인즈 제공

대표 정책인 기본소득,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 등이 정치권 이슈로 부상하면서 지난 4월에는 3천31건의 기사에 언급돼 당내 대권 경쟁자인 이낙연 전 대표(2천512건)를 처음으로 앞서기도 했다.

이어 대선 출마를 선언한 7월에는 1만여 건에 가까운 기사 언급량을 기록하며 대선 이슈를 선점하던 윤석열 전 총장과 경쟁했고, 8월에는 민주당 경선 열기와 맞물리며 8천14건의 기사에 노출, 근소하게 윤 전 총장을 앞섰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슈에 따라 뉴스 언급량이 좌우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9월에만 해도 1천100여 건의 기사에 노출되는데 불과했던 윤 전 총장은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를 향해 작심 발언을 하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대립각을 세우다 직무 정지를 당하는 등의 행보로 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기간 기사 언급량을 살펴보면 10월 5천292건, 11월 9천309건, 12월 1만4천95건으로 꾸준히 상승하면서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윤 전 총장은 공직에서 물러난 지난 3월 6천775건의 기사에 언급되며 이슈의 중심에 섰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6월과 국민의힘에 입당한 7월에는 1만 건 전후의 기사 언급량을 기록하며 가장 주목받는 야권 주자임을 입증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높은 선호도와 당 대표라는 이점을 바탕으로 가장 유력한 대선주자로 손꼽혔다. 뉴스 언급량도 3천~5천 건을 유지했다. 하지만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전 총장이 부상하면서 이슈 몰이에서 점점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직 대통령 사면을 거론하며 5천688건의 기사에 노출됐던 지난 1월 이후에는 당 대표 사퇴, 재보선 참패 등의 영향으로 뉴스 언급량이 점점 하락해 4~6월에는 3천 건을 밑돌았다. 민주당 내 대선 레이스가 본격 시작된 7월이 되어서야 기사 언급량은 다시 5천여 건을 회복했다.

 

◇구글 트렌드, 주자별 이슈 따라 검색량·관심도 차이… ‘이슈메이커’ 윤석열, 이재명·이낙연 앞서

포털 사이트 검색 트렌드는 대선 주자들의 이슈에 실시간으로 반응했다.

최근 1년 치(2020년 9월~2021년 8월) 구글 트렌드 분석에서는 검찰총장, 대권 주자로써 굵직한 이슈가 끊이지 않았던 윤석열 전 총장의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차기 대선주자 3인의 구글 검색 트렌드 변화를 담은 그래프. 구글 트렌드 캡처

윤 전 총장은 직무배제와 정직처분으로 뜨거웠던 지난해 12월, 관심도 40~50대를 이어가며 나머지 두 사람을 압도했다. 검찰총장을 사퇴했던 3월 초에도 관심도 35를 기록했다.

이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던 6월 말(6월 27일~7월 3일)에는 최고치인 100을 찍으며 유력 주자로써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국민의힘에 입당했던 7월 말(7월 25일~31일)에도 31의 관심도가 나왔다.

이재명 지사는 올해 7월 전까지 최대 관심도가 14에 불과했으나 대선 출마를 선언했던 7월 초(6월 27일~7월 3일)에 45로 최고치를 찍었다. 이후 각종 설화와 함께 이낙연 전 대표와의 네거티브 공방이 격화됐던 7월 한 달 내내 관심도 20~30대를 지속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최대치가 15에 불과할 정도로 대선주자 3인 중 가장 관심도가 저조했다. 최대 관심도를 기록했던 기간은 이재명 지사와의 네거티브 공방이 격화됐던 7월 중순(7월 11일~17일) 이었다.

 

◇유튜브 관심도, 이재명 ‘백제 발언’, 윤석열 ‘대선 출마’ 높게 나와

유튜브 관심도 분석은 미세하지만 다른 결과가 나왔다.

이 지사는 대선 출마를 선언했던 시기(6월 27일~7월 3일)의 관심도(44)보다 백제 발언이 논란이 됐던 7월 18일~24일의 관심도(57)가 더 높았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차기 대선주자 3인의 유튜브 관심도 트렌드 변화를 담은 그래프. 구글 트렌드 캡처

윤 전 총장은 구글 트렌드와 마찬가지로 대선 출마 발표 시기(6월 27일~7월 3일) 관심도 100을 찍은 것은 동일했다. 이어 국정감사에서 작심 발언을 한 시기(10월 18일~24일)에 관심도 71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전 대표의 유튜브 관심도는 구글 트렌드 분석보다 저조했다. 1년 중 한 번도 관심도가 10 이상을 넘지 못했다.

세 사람의 유튜브 관련 검색어를 살펴보면 이 지사는 형수 욕설 논란과 배우 김부선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윤 전 총장은 X파일, 이준석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이 전 대표는 이 지사와 관련된 검색이 가장 많았다.

 

◇네이버 데이터랩 조사, 대선주자 3명 모두 이슈에 좌우… 윤석열 검색량 가장 많아

같은 기간 네이버 데이터랩을 통한 검색어 트렌드 분석 역시 이슈에 좌우된 모습을 보였다.

윤석열 전 총장은 법무부와의 갈등이 최고조였던 2020년 12월 검색량 최고치인 100을 기록했다. 이후 7까지 떨어졌던 검색량은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났던 올해 3월, 62로 반등했고 대권 도전 입장을 밝혔던 6월에는 검색량 79, 국민의힘에 입당한 7월에는 70을 기록했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차기 대선주자 3인의 네이버 검색량 변화를 담은 그래프. 네이버 데이터랩 캡처

이 지사는 허위사실 공표 혐의 무죄를 선고받은 지난해 10월 검색량 수치 34를 기록했다. 대선 여론조사에서 선전했던 1월에는 세 주자 중 가장 검색량(25)이 높게 나오기도 했다. 검색량 최고치를 기록했던 시기는 대선 도전을 선언한 7월로 42를 기록했다.

이 전 대표는 옵티머스 지역구 사무실 복합기 임대료 지원 의혹으로 조사 중이던 측근이 사망했던 12월에 검색량 최고치인 67을 기록한 이후 검색량 수치가 20 이상을 넘지 못했다. 전직 대통령 사면을 거론했던 1월(18)과 대선 출마를 선언한 7월(20)이 그나마 높은 검색량을 기록했던 기간이었다.

 

◇여론조사로 본 대선주자 1년

이재명 선호도 20%대 유지·윤석열 3월 기점 급상승·이낙연 바닥 찍고 다시 10%대로

여론조사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매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는 한국갤럽과 리얼미터의 최근 1년간(2020년 9월~2021년 8월)의 조사 추이를 분석해본 결과 갤럽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리얼미터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이 많은 지지를 받았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한국갤럽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추이를 담은 그래프. 자료=한국갤럽

갤럽 조사에서 이 지사는 지난해 11월을 제외하고 모두 선호도 20%를 넘기며 꾸준한 지지를 이어갔다. 지난 2월에는 27%로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공직에서 물러난 3월부터 선호도가 크게 상승했다. 2월 조사에서 9%였던 선호도가 24%로 올라선 이후 7월까지 20%대를 유지했다. 특히 5월 첫주, 7월 조사에서는 25%를 얻으며 이 지사를 앞서기도 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해 9월 21%를 기록한 이후 선호도가 점차 하락했다. 4월에는 처음으로 10% 벽이 무너졌고 5월과 6월 조사에서는 5%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 지사의 선호도는 8월이 돼서야 다시 10%대를 회복했다.

리얼미터에서는 윤 전 총장의 선호도가 3월 이후 25% 이상을 유지하며 이 지사, 이 전 대표를 앞서는 양상을 보였다. 갤럽과 마찬가지로 2월 조사(15.5%)와 3월 조사(34.4%)의 차이가 2배 이상이나 됐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리얼미터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추이를 담은 그래프. 자료=리얼미터

이 지사도 올해 정기 조사에서 모두 20%를 웃도는 선호도를 기록하며 윤 전 총장을 추격했다. 특히 8월 2주차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과의 격차가 소수점 한 자릿수 대까지 좁혀지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까지는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앞섰으나 계속 지지율이 하락했다. 지난 4월 처음으로 두 자릿수 아래를 기록한 데 이어 6월 4주차 조사에서는 8.4%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민주당 경선이 시작된 7월 다시 반등해 10%대를 회복했다.

이한빛 기자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 빅데이터 시스템인 ‘빅카인즈(BIG kinds)’ 서비스에 가입된 MBC·SBS 등 5개 방송사와 경향신문·한국일보 등 21개 중앙언론사, 중부일보 등 28개 지역 종합일간지가 2020년 9월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보도한 뉴스를 추출해 실시됐다.

※한국갤럽 정기조사 : 2020년 9월(9월 8~10일, 전국 성인 1천2명), 10월(10월 13~15일, 성인 1천1명), 11월(11월 10~12일, 성인 1천1명), 12월(12월 1~3일, 성인 1천명), 2021년 1월(1월 12~14일, 성인 1천명), 2월(2월 2~4일, 성인 1천2명), 3월(3월 9~11일 성인 1천3명), 4월 1주(3월 30일~4월 1일, 성인 1천 명), 4월 3주(4월 13~15일, 성인 1천5명), 5월(5월 4~6일, 성인 1천2명), 6월(6월 1~3일, 성인 1천4명), 7월(6월 29일~7월 1일, 성인 1천 명), 8월(8월 3~5일, 성인 1천 1명), 9월(8월31일~9월 12일, 성인 1천 명).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이다.

※리얼미터 정기조사 : 2020년 9월(9월 21~25일, 성인 2천553명), 10월(10월 26~30일, 성인 2천576명), 11월(11월 23~27일, 성인 2천538명), 12월(12월 21~24일, 성인 2천41명), 2021년 1월(1월 25~29일, 성인 2천529명) 2월(2월 22~26일, 성인 2천536명), 3월(3월 22~26일, 성인 2천547명), 4월(4월 26~30일, 성인 2천578명), 5월(5월 24~25일, 성인 2천4명), 6월 2주(6월 7~8일, 성인 2천13명), 6월 4주(6월 21~22일, 성인 2천14명), 7월 2주(7월 12~13일, 성인 2천36명), 7월 4주(7월 26~27일, 성인 2천58명), 8월 2주(8월 9~10일, 성인 2천31명), 8월 4주(8월 23~24일, 성인 2천15명), 9월 2주(9월 6~7일, 성인 2천19명).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1.9% 포인트(2020년 9~11월, 2021년 1~4월), ±2.2% 포인트(2020년 12월, 2021년 5월~9월 2주)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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