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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수원 장안 예비후보, 성대역 배웅인사

김용남 수원 장안 예비후보, 성대역 배웅인사
김 후보, “설 연휴엔 모든 걱정 털어버리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사입력: 2012년01월21일 13시38분
(아시아뉴스통신=김종식 기자)

20일 김용남 19대 국회의원 수원 장안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설을 맞아 귀성하려고 성대역으로 나오는 귀성객들에게 배웅인사로 선거운동을 하고있다. /아시아뉴스통신=김종식 기자

김용남 수원 장안 19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오후 4시쯤부터 고향을 찾아 귀성길을 재촉하는 장안주민들을 상대로 성균관대역에서 명절 배웅인사 선거전에 열을 올렸다.

21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공식적으로모두나흘동안의 설 연휴기간을 감안해서 인지 오후시간이 되면서 성균관대역을 이용해 서울역이나 수원역으로 향하는 열차편 귀성객들이 눈에 띄게 몰리기 시작했다.

김 후보는 양손에 선물보따리를 가득 들고 전철역을 향하는 장안주민들의 짐수고를 일일이 마다하지 않고 나눠들며 들뜬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하는 지역민들과 귀성의 기분을 함께 했다.

다소 굳은 날씨에도 전철역 입구에서 연신 허리를 숙이며 "조심히 다녀오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를 외치는 김 후보에게 연무동에 사신다는 김 할머니께서는 "수고가 많다, 딱 내 아들 또래 같다, 올해는 아들놈 만나러 내가 대구로 내려간다"라고 들뜬 목소리로 후보를 오히려 다독여주기까지 했다.

김 후보는 즐거운 표정으로 반겨주시는 장안구 주민들께 "경기가 안좋으셔서 가벼운 마음은 아니겠지만 설 명절 만큼은 아무런 걱정말고 즐거이 보내세요"라며 귀성객들을 배웅했다.

김용남 후보의 설 명절 배웅인사는 이날 늦은 밤 시간까지 계속 진행되었으며 설 명절기간 동안은 장안구내 홀로 명절을 보내실 분이나 소외계층들을 상대로 세배인사를 올리며 선거운동 기간 설 명절을 보낸다는 계획이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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