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2021년 기존주택 매입임대 3차 매입 진행

GH, 2021년 기존주택 매입임대 3차 매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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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근 기자

승인 2021.07.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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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매입해 개·보수 후 주거 취약계층에 시세 30~50%로 공급

GH본사 사옥 (제공=H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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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GH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저소득층 및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가구주택 등에 대한 매도신청 접수를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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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GH가 주택을 매입하여 개·보수 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청년 등 무주택 서민에게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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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신청 대상주택은 매입 대상지역 내 호별 전용면적 85㎡ 이하 다가구주택과 공동주택(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도시형생활주택)과 호별 전용면적 40㎡ 이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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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신청 주택을 대상으로 입지여건과 주택품질에 대한 서류심사를 거친 후 현장심사, 매입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매입대상을 선정해 매입가격은 2곳의 감정평가 기관이 평가한 금액의 산술평균치로 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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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개 감정평가기관은 매도자의 추천을 받아 가격결정의 공정성을 확보하도록 했으며, 8월 27일까지 등기우편으로만 접수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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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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