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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수원이야기(주변...

[유문종이 전하는 12월 22일(화) 수원이야기 493]

[유문종이 전하는 12월 22일(화) 수원이야기 493]
 
1. 수원시가 학교에 대한 지원도 활발하게 하고 있네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매년 수원안전학교를 선정하고 학교별로 1천 5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시설개선비로 1천만 원, 프로그램 운영비로 5백만 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학교는 꼭 신청하세요.
 
2. 안전학교는 이달 말인 31일까지 시민안전과 안전정책팀(228-2938)으로 가시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사립학교나 올 해까지 안전학교 지원을 받았던 학교는 신청하지 마시고요. 2개교 이내로 지원한다니 좀 아쉽네요. 한정된 예산이니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3. 학교 관련 소식 하나 더 전달합니다. 삼성전자에서 [삼성 주니어 SW아카데미]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모집합니다. 12월 30일까지 신청하시고 상세한 내용은 운영사무국 02-6347-6115(초등)/6113(중학교)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4. 장애인복지일자리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이 직무 및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무지도원 2명을 찾고 있습니다. 23일과 24일에 시청 장애인복지과(별관 1층 민원실)로 가셔서 신청하세요. 228-2217로 문의해보세요.
 
5.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및 교육보조 업무를 수행할 매니저 1명을 모집합니다. 내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원미디어센터에서 근무합니다. 서류를 준비하셨다가 내년 1월 4일부터 7일 사이에 시청 영상홍보팀(228-2628)으로 가셔서 접수하세요. 센터가 아닌 시청입니다.
 
6. 인계동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한 주민자치회 개최결과가 공지되었네요.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투표와 현장(행정복지센터와 인도래작은도서관) 투표로 주민 151명이 참여하여 21년 마을자치사업을 최종 결정하였네요. 코로나 상황에도 총회를 진행하신 자치회와 주민께 감사드립니다.
 
7. 코로나19가 아무리 극성을 부려도 주민활동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여러 대규모 행사와 활동이 중단되거나 연기되었지만 마을 활동을 여러 방식을 통해 꾸준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상황에 적응하며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8. 기간제 및 단기근로자 관리규정이 전부 개정되네요. 그동안 근로자라고 계속 사용하고 있어 불편했는데 [노동자]라고 표기하여, 노동의 가치 존중과 노동자의 권익을 높여 나간다고 합니다. 또한 변화된 법률 내용을 반영하고 모호한 규정을 명확히 한다고 하네요. 잘 개정해나가길 바랍니다.
 
9. 평동에서 동장을 선출하기 위한 후보자 토론회와 주민투표가 29일 16시부터 수원iTV를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되네요. 동장 주민추천인단 113명이 참여하게 되고요. 평동 주민께서는 서로 서로 토론해보시며 좋은 분을 동장으로 선출해보세요.
 
10. 동장 주민추천단에서 선택한 동장 후보자는 시장님이 동장으로 임명하여 평동 주민과 함께 2년 동안 평동 주민을 위해 활동하시게 됩니다. 아직은 공무원으로 한정되어 있지만 동장도 주민이 직접 선출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 마을의 주인은 우리동네 주민입니다.
 
[숫자로 읽는 수원이야기 379]
 
44개 행정동에 1,605개 통이 있으니 한 동에 평균 36~37명 정도의 통장님이 활동하고 계시겠네요. 장안구는 평균 40개 통, 권선구는 39개 통, 팔달구는 34개 통, 그리고 영통구에는 평균 32개 통이 있는 것으로 나오네요. 아파트가 많은 영통구에 통 수가 가장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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