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부쉬맨' 오픈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부쉬맨' 오픈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부동산이 쉬운 사람들(부쉬맨)’ 포스터. 사진=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부동산이 쉬운 사람들(부쉬맨)’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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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은 부동산 직접 거래와 무등록 컨설팅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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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유튜브를 통해 각종 부동산 관련 상식과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을 위한 법률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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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가 소개하는 지역별 부동산 시세 분석 등의 서비스를 통해 유익하고 신뢰도 높은 부동산 콘텐츠도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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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쉬운 사람들 채널의 첫 번째 콘텐츠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취지와 적용을 쉽게 풀이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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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은 "무자격·무등록 중개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장려하기 위해 채널을 개설했다"며 "공인중개사가 보다 친근하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모색한 홍보방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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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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