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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 페스티벌` 수원 곳곳서 펼쳐진다

'프린지 페스티벌' 수원 곳곳서 펼쳐진다
수원국제음악제에 맞춰 8월 23일부터 개최
2012년 06월 22일 (금) 이화연 기자 lhy@suwon.com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12 수원국제음악제에 맞춰 '프린지 페스티벌'이 수원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

21일 수원시립예술단에 따르면, 이번 2012 수원국제음악제의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무대, 직장인들을 위한 무대, 화합의 무대의 주제로 3일 동안 열정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프린지는 공식 공연을 제외하고 음악제나 축제 주변부에서 연주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는 자유참가공연을 말한다.

공식공연이 아닌 만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클래식과 재즈, 락, 뮤지컬, 국악, 민속음악과 퓨전음악,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 모집기간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일 동안이며,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과 수원문화재단(www.swcf.or.kr)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imf2012@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무대를 즐기고 사랑하는 팀이라면, 공연 장르 구분은 없이 지원이 가능하고, 참가단체 선정발표는 수원시립예술단과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7월23일 게시하고 개별 통지한다.

참가팀들은 수원역사, 패션아일랜드 메인무대, 나혜석거리, 월드컵공원 중앙광장, 장안공원, 매여울공원, 광교공원, 화성행궁 등 시민, 관광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장소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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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daum view(블로그뉴스)에도 실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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