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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水原市 22개 전통시장의 탐방을 마치며! - (새수원신문)

사설/水原市 22개 전통시장의 탐방을 마치며! - (새수원신문)

일년 전, 본지가 수원시 전통시장 탐방 프로젝트를 가지고 수원시청 관계자들과 논의를 마친 게 엊그제 같다. 남문 로데오시장 천영숙 시장상인회장님을 필두로 엊그제 지동시장 최극렬 상인 회장의 인터뷰를 끝으로 일 년 간의 탐방기획기사의 대미가 장식됐다.

이렇게 성공리에 전통시장 탐방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었던 가장 큰 도움 중 하나가 원영덕 前수원시경제정책국장과 심언형 지역경제과장, 송종백 전통시장경영팀장, 그리고 엄해나 前주 무관이 자기 일처럼 지원에 최선을 다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솔선수범 해서 시장상인회장들과의 미팅 약속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각종 정보를 제공 했다. 또한 최극렬 수원시상인연합회장의 시장현실에 대한 조언을 비롯한 물심양면의 지원은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그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과연 수원시 22개 전통시장탐방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그저 고마울 따름이었다.

‘새수원신문’은 수원의 지역지로서 유일하게 지면(off-line)을 발행하는 신문이다. 창간 후 꾸준하게 10,000부를 발행하며 수원지역 구석구석을 찾아가는 정겨운 소식지이다. 배포처로는 수원시청 外 4개 구청 민원실과 44개 동사무소 민원실, 그리고 市 산하단체가 있다. 또한 수원시 공동배달센터에서 경기도 및 수원시의 각 기관 및 관공서에 배달이 되고 있다. 수준도 여느 매체 못지않게 최선을 다해 높혔고 기획기사나 사건 · 사고기사, 각 분야 인물 인터뷰 등 단독 기사가 전국 지역지 중 가장 많이 실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피니언 부분도 정치와 문화, 경제 등 다방면의 검증된 전문가들이 풍부하게 필진을 이루고 있다. 이렇게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인프라로 본지는 일 년 간 수원시 22 개 전통시장탐방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그동안 열렬히 호응과 참여를 아끼지 않았던 시민과 구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새수원신문’은 또 다른 알찬 탐방프 로젝트를 구상해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새수원신문 webmaster@newsu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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