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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종이 전하는 5월 1일(금) 수원이야기 332]

[유문종이 전하는 5월 1일(금) 수원이야기 332]
 
1. 오늘 하루만이 아니라 365일, 아니 더 많은 날들이 있다면 그날까지도 땀 흘려 세상을 새롭게 창조해나가는 시민이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꿈꾸어봅니다. 코로나19를 이겨가는 힘은 보건, 의료인과 함께 미화노동자, 운수, 경비, 특수고용 노동자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2. 130주년을 맞는 노동절, 노동의 가치, 노동자에 대한 존중과 권리를 생각합니다. 고용과 피고용 관계가 형성되면서 갈등과 투쟁이 이어져 왔습니다만, 이제는 상생과 연대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300일이 넘게 강남역 고공농성은 계속되고, 곳곳에 존재하는 불평등도 잊지말아야합니다.
 
3. 장사하시면서 전기요금을 얼마나 내고 계시는지요? 한전이 4월부터 6월까지 전기요금을 3개월 납부 유예를 한다고 합니다. 한전 홈페이지나 콜센터(국번없이 123)로 신청하세요. 힘들게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좀 될까요? 이웃에게도 알려주세요.
 
4. 동수원사거리에 있는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센터(217-5063)에서 18일부터 12월 말까지 근무할 계약직 1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5일부터 7일까지 이메일(suwon5060@naver.com)으로 신청하세요.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이 있어야 하네요.
 
5. 중국에서 또 마스크 10만장이 왔네요. 중국 민간에서 처음으로 설립한 공공외교·대외정책 연구, 홍보·컨설팅 기구로 2009년에 설립되었고, 2016년 수원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차하얼학회에서 보내주었네요. 해외교류는 이런 맛에 하겠네요. 올 가을 수원화성문화제에 꼭 초대해야지요.
 
6. 아이를 키우면서 학습에서 멀어질 수 있는 부모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지원합니다. 양육자 5인 이상의 학습모임이나 보육기관, 평생학급기간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20일부터 23일까지 평생학습팀(228-3195)을 방문하셔서 신청하세요.
 
7. 수원 팔색길을 걸어보셨나요? 수원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팔색길을 해설사와 함께 걸어보세요. 6월 매주 토요일 10시~12시에 진행되니 (재)수원그린트러스트, 242-8828 (평일 10:00~14:00)나 생태공원과, 228-4549로 문의하시고 신청하세요. 무료로 진행됩니다.
 
8.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일반 행정직 3급, 1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5월 8일까지 원서를 접수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시정연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고, 문의는 220-8011로 하세요.

9.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을 아직 신청하지 못하신 분은 주말이나 휴일에도 신청을 받고 있으니, 각 동행정복지센터롤 가셔서 신청하세요. 2일과 3일 주말과 5일 공휴일에도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1899-3300, 228-4600으로 문의하시고 센터로 가세요. 온라인 접수는 언제든 가능합니다.
 
10. 5월이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힘든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지만,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너무 위축될 필요는 없지만, 함부로 나 다녀서도 곤란합니다. 물리적 거리두기, 바이러스 차단은 확실하게, 공동체의 심리적 거리, 연대와 상생의 마음은 더욱 가깝게 연결하세요.
 
[숫자로 읽는 수원이야기 218]
 
수원에 거주하는 등록 외국인 총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12년에 27,697명, 14년에 34,941명, 17년에 37,852명이었으며, 올 3월에는 40,336명으로 4만명을 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알려드린대로 중국 국적자가 반 이상이고 베트남 국적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원이야기 재미있나요?
여러분께서 이웃에게 전달해주고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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