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예술공간 봄 2020년 전시작가 공모
신연경 기자
승인 2020.04.01 19:39
작가·기획자 상시 신청 가능
예술공간 봄이 2020 전시작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예술공간 봄 제공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예술공간 봄이 2020년 예술공간 봄&행궁솜씨 갤러리 전시작가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예술공간 봄은 1980년대 지어져 방앗간, 오락실, 건설사무소, 가정집으로 쓰이던 건물을 개조해 2014년에 문을 열었으며, 개관 이후 2018년까지 대안공간 눈의 기획으로 총 175회의 전시를 개최했다.
예술공간 봄은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예술을 향유할 수 있으며, 누구나 작품을 컬렉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작년부터는 자체 공모와 기획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 행궁동을 예술마을로 만들어가는데 힘쓰고 있다.
응모자격은 장르, 나이, 전공 제한 없이 예술공간 봄에서 전시를 통해 마을,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작가 또는 기획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시장소는 예술공간 봄 1,2전시실과 행궁솜씨 골목갤러리, 행궁솜씨 윈도우갤러리이며, 전시기간은 기본 일주일 단위로 같은 기간 복수의 전시실을 사용하거나 같은 공간의 사용 기간을 연장해서 신청할 수 있다.
전시 신청은 상시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공간 봄 홈페이지(www.artspacebo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연경기자 shin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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