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수원시 병(팔달) 방역봉사단 발족
기자명 김인종 기자
승인 2020.03.17 16:18
김용남 후보, 우한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선재적인 방역활동 펼칠 것
▲김용남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후보가 방역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새수원신문=김인종 기자] 김용남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후보는 17일(화) 오후, 지역 내 우한 코로나19 감염을 대비한 미래통합당 수원시 병(팔달) 방역 봉사단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
우한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수원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지역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구성된 미래통합당 수원시 병(팔달) 방역 봉사단은 각 동별 방역단을 구성하고 앞으로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버스정류장 등 사람이 모이고 방역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김용남 미래통합당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후보를 필두로 방역봉사단은 지동 전통시장 주변을 돌며 방역작업을 수행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미래통합당 수원시 병(팔달) 방역 봉사단은 김용남 미래통합당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후보를 필두로 미래통합당 소속 시의원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앞으로 팔달구 관내를 돌며 방역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발대식 이후 방역봉사단은 지동 전통시장 주변을 돌며 방역작업을 수행했다.
김용남 후보는 발대식을 통해 “팔달구는 관내 14곳의 전통시장이 몰려있는 만큼 유동인구가 특히 많은 지역으로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지역감염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방역봉사단을 발족하게 되었다”며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조속히 우한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용남 후보는 이번 우한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세금납부 유예와 감면, 대출 서류심사 간소화 등의 대안을 제시하여 경기침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김인종 기자 webmaster@newsu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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