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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 수원 무 예비후보, "김진표 의원 정정당당한 경선 원칙 지켜달라"

 (1)=임진 수원 무 예비후보, "김진표 의원 정정당당한 경선 원칙 지켜달라"/ (2)=임진 수원시 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제1호 공약으로 ‘친(親) 자영업 5대 정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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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1)임진 수원 무 예비후보, "김진표 의원 정정당당한 경선 원칙 지켜달라"
 (2)임진 수원시 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제1호 공약으로 ‘친(親) 자영업 5대 정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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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임진 수원 무 예비후보, "김진표 의원 정정당당한 경선 원칙 지켜달라"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20.03.06 17:30 수정 : 2020.03.06 17:30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임진 더불어민주당 수원 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공정한 경선’을 통해 "수원지역 유권자들로부터 정정당당하게 평가를 받겠다"며 ‘현역의원 경선원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에 촉구하고 나섰다.

임 예비후보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수원 무 지역구 경선에서 정정당당하게 맞붙겠습니다. 현역의원 경선의 대원칙을 지켜주십시오’라는 글을 게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알릴 최소한의 기회조차 차단돼버린 코로나19라는 최악의 악재 속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누구보다 뼈져리게 실감하고 있는 정치신인에게 연일 들려오는 청년 정치인들의 컷오프 소식은 가슴에 날아와 꽂히는 비수와도 같다”며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들었지만, 수원시 무 지역에 대한 경선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결정이 지체되다보니 일각에서는 현역의원 단수공천으로 진행된다는 근거 없는 소문마저 들려오고 있다”며 “현역의원 경선이라는 대원칙이 지켜질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과감하게 4선의원에게 도전장을 던진 정치신인에게 이런 소문은 감당하기 힘든 슬픔이자 고통”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4선 의원이자 현재 경기도 선거대책위원장과 코로나19 특위위원장 직책을 맡고 있는 김진표 의원을 제대로 된 비판조차 하기 어려운 ‘골리앗’에 비유하면서 "'현역의원은 반드시 경선을 치르도록 한다’는 공천 대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4선 현역후보의 단수공천은 ‘청년인재 양성’, ‘정치신인 발굴’이라는 더불어민주당 공천 대원칙에 어긋나는 처사”라며 “힘겨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정치신인에게 최소한의 기회조차 빼앗아가서는 결코 안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임 예비후보는 “기회의 씨앗을 뿌릴 수 없는 땅에서는 변화의 싹이 자라날 수 없다. 청년의 자유로운 도전과 공정하게 경쟁할 기회는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존중받아한다”며 “정치 신인과 청년 인재를 중심으로 정치 혁신을 이루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만 한다"고 밝히며 경선을 통해 수원지역 유권자들의 평가를 받게 해 줄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현재 지역구 253곳 가운데 189곳(74.7%)의 공천을 마무리한 상태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은 불출마자를 제외한 현역의원 모두에게 경선을 치르도록 한다는 방침이었지만 현재까지 경선을 치른 현역은 32명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16일 현역의원이 단독으로 후보 신청을 완료한 전국 87곳에 대한 후보자 추가공모를 진행함에 따라 4선 김진표 의원이 단독 신청한 수원 무 지역 출마를 선언했지만, 수원 무 지역 경선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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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임진 수원시 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제1호 공약으로 ‘친(親) 자영업 5대 정책’ 제시

“자영업자들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 수원 조성에 모든 역량 집중”

온라인 기사 2020.03.05 22:55

 

사진제공=임진 예비후보 사무실

[수원=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임진 수원시 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제1호 공약으로 ‘친(親) 자영업 5대 정책’을 제시했다.

임진 예부후보가 제시한 ‘친(親) 자영업 5대 정책’은 임 예비후보가 제시한 5대 정책은 ▲1인 사업장 고용보험 및 주휴수당 지원 ▲영세 자영업자 및 종사자에 대한 ‘반값 고용보험료’ 지원 ▲수원시 자영업진흥원 설립 ▲지역화폐 인센티브 비율 향상을 통한 수원지역화폐 3천억 시대 개막 ▲상가 마을공동체 육성 등이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1인 사업장 고용보험 및 주휴수당 지원 정책’에는 최저임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 15시간 미만의 초 단기 근로자만을 고용하는 부작용과 1인 사업장이 겪고 있는 일손 부족 현상을 동시에 해소하겠다는 임 예비후보의 구상이 담겼다.

‘나홀로 사장’인 1인 사업자에게 종사자 고용보험과 주휴수당 지원될 경우, 육아 부담 등으로 동네 식당 등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성 등에게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이다.

다음으로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종사자 5인 미만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반값 고용보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용보험료의 절반을 지원하는 정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전담기관인 ‘수원시 자영업진흥원’을 설립하고, 영통, 권선 등 주요 거점에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하겠다는 구상이다.

‘수원시 자영업진흥원’과 현장지원센터는 창업 및 운영자금 지원, 임대‧임차인 연계를 통한 공실점포 위탁운영 및 지원, 온‧오프라인 배송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30인 이상 골목상권 및 아파트단지 내 상가 등이 상인공동체로 육성될 수 있도록 혁신교육, 동아리, 공동마케팅, 소규모 시설 환경개선비 등을 지원하고 현재 6% 수준인 수원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상시 10%까지 확대해 수원지역화폐 3000억 원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제1호 공약 제시와 관련해 임진 예비후보는 “극심해진 양극화와 불평등이 그대로 불공정으로 이어지는 가짜 경제를 혁파하고, 침체된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지역 경제의 모세혈관이라고 할 수 있는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한다”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5대 정책을 묶어 1호 공약으로 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에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일한 지난 1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자영업자들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 수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에 당선된 지난 2010년부터 지난달까지 성남시 상권 활성화팀장, 경기도 정책개발지원단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등을 역임하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정책을 총괄해 온 민생경제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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