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시장, 한국환경기자협회 선정 ‘2019 환경인’환경수도로서의 수원시 변화 위한 노력 인정받아

염태영 시장, 한국환경기자협회 선정 ‘2019 환경인’환경수도로서의 수원시 변화 위한 노력 인정받아

• 정재형 기자
• 승인 2020.01.21 17:58

 

염태영 수원시장이 한국환경기자협회가 선정한 '2019 올해의 환경인'에 선정됐다. <사진제공=수원시> [수원=환경일보] 정재형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이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19 올해의 환경인상’을 받았다. 시는 지난 14일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가 염 시장 집무실을 방문, 상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는 염 시장의 ‘환경 수도 수원’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친환경 전기버스’ 확산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시의 해석이다.     한편 환경전문기자협회는 소속 기자 투표로 환경보호 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을 매년 ‘올해의 환경인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환경특별위원장이, 2018년에는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장이 수상한 바 있다. 정재형 기자 jjh112233@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