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수원특례시의 종합/-우만1동.우만2동.지동<팔달구

우만동금성아파트 재건축, 협력 업체 선정 향해 ‘속도전’

 

우만동금성아파트 재건축, 협력 업체 선정 향해 ‘속도전’

 •서승아 기자•승인 2019.04.04 17:42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수원시 우만동금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이 협력업체 선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4일 우만동금성아파트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3월) 5일 오후 4시 30분 우만1동 주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조합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6개 안건(▲제1호 ‘2018 회계연도 수입ㆍ지출 결산 승인의 건’ ▲제2호 ‘2019년 사업추진계획 심의 의결의 건’ ▲제3호 ‘2019 회계연도 수입ㆍ지출 예산안 심의 의결의 건’ ▲제4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심의 의결의 건’ ▲제5호 ‘정비사업 공동시행 계획 및 업체 선정 심의 의결의 건’ ▲제6호 ‘사업경비 차입 심의 의결의 건’)이 상정됐다.하지만 이날 총회에 상정된 5호 안건이 부결됨에 따라 조합은 다시 협력 업체 선정 대한 입찰공고를 다시 내고 이달 말에 다시 조합원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조합 관계자는 “입찰을 다시 진행해 발 빠르게 이달 말에 조합원총회를 통해 협력 업체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한편, 이 사업은 수원 팔달구 우만2동 58-1, 58-12, 58-28 일원 378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3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한다는 구상이다.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