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기진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 취임
화합과 신뢰의 조직문화 중시 직원으로부터 신망 받아
강세근 기자승인 2018.05.03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소속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한기진 본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공사 본연의 역할인 빈틈없는 재해대응과 영농지원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CEO 경영철학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며 “자립공사 달성을 위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공유가치 실현, 경영혁신을 선도해 BEST 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취임식이 끝난 후 비가 내리는 중에도 지난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경기 남부지역 금광저수지 등 현장을 방문해 가뭄대책 현황, 시설물 안전 등을 점검하고 영농준비로 밤낮없이 고생하는 직원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기진 본부장은 89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한 이래 기획조정실 기획총괄팀장, 홍보실장을 거쳐 평택지사장, 경영혁신실장 등 공사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경영전문가로서 역량과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화합과 신뢰의 조직문화를 중시하는 리더십으로 직원으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받는 인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강세근 기자 focus@par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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