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부지 개발 본격화…‘농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 박차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03월 05일 21:57 발행일 2018년 03월 06일 화요일 제2면
양 기관은 농업문화의 산실인 농진청 부지에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농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을 건립해 자연과 사람,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친환경 복합테마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환원한다.
시 관계자는 “종전부동산 부지가 산재한 수원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도시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에 시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종전부동산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친환경적인 도시 균형발전의 모범사례로 만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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