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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경기 접경지역 개발 추진…사당·도봉·수색 등 '관문도시'/ (2)=50년간 소외된 서울-경기 접경지역 개발한다

 (1)=서울-경기 접경지역 개발 추진…사당·도봉·수색 등 '관문도시'/ (2)=50년간 소외된 서울-경기 접경지역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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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1)서울-경기 접경지역 개발 추진…사당·도봉·수색 등 '관문도시'
 (2)50년간 소외된 서울-경기 접경지역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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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경기 접경지역 개발 추진…사당·도봉·수색 등 '관문도시'

이연진 기자입력 : 2018.03.22 10:47:58 | 수정 : 2018.03.22 10:48:01


 

 

지난 50년간 이어진 개발억제정책으로 방치돼온 도봉·수색·사당 등 서울-경기 접경지역 개발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12개 접경지역을 '서울 관문도시'로 규정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계획을 세워 재생하겠다고 22일 밝혔다. 12개 접경지역은 도봉·구파발·수색·개화·신정·온수·석수·사당·양재·수서·강일·신내다.  

서울과 경기 접경지역은 1970년대부터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막고 자연환경을 보호한다는 목적 아래 개발제한구역·시계경관지구로 지정돼 개발이 제한됐다.  

서울시는 50년간 이어온 '보존' 위주의 서울-경기 접경지역 관리 정책을 '보존+개발'의 투 트랙 방식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안에 '서울 관문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하기로 했다. 자연 보존이 필요한 지역은 확실하게 보존하고, 나머지는 일터(일자리), 삶터(주거), 쉼터(문화·여가·복지)가 어우러진 거점으로 조성한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관문도시 사업은 그동안 방치됐던 서울시 외곽의 소외지역을 지역 특성에 맞게 거점으로 육성하거나 자연성을 회복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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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0년간 소외된 서울-경기 접경지역 개발한다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서울시는 12개 접경지역을 '서울 관문도시'로 규정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계획을 세워 재생하겠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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