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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민안전처, 지동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모델사업' 간담회 개최

수원시-국민안전처, 지동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모델사업' 간담회 개최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2월 08일

 

 

▲ 수원시-국민안전처 간담회

수원시와 국민안전처는 8일 오후 수원시청에서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모델사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종제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의 주재로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 신태호 수원시 안전교통국장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추진상황 및 계획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모델사업’은 지역안전지수 7개 분야(교통ㆍ범죄ㆍ화재ㆍ자연재해ㆍ안전ㆍ감염병ㆍ자살) 중 취약분야를 개선해 사망자 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원시에서는 지난해 4월 팔달구 지동이 선정돼 오는 2018년까지 국민안전처로부터 3년간 약 30여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 이후 현장을 찾아 지동 창룡마을 창작센터와 벽면조명ㆍ계단반사시트 설치 예정지, 비상소화기함 등을 점검하기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안전 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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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