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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회 종합/김기정議長 ,이재식副議長, 상임위원장(前ㆍ現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건보 수원동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 활동 외 수원시의회 기사 종합(백종헌∙백정선 위원장)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건보 수원동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 활동 외 수원시의회 기사 종합(백종헌백정선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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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건보 수원동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 활동
    기사등록 일시 [2016-12-12 16:15:57]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 김진관 의장이 12일 국민건강보험 수원동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지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2016.12.12(사진= 수원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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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헌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새마을운동 활성화 감사패 받아

강세근 기자 | 승인 2016.12.12 22:32

 

백종헌 기획경제위원장 감사패 수상 (사진=수원시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인 백종헌 의원이 12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6 수원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백종헌 위원장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희생과 봉사정신이 바탕이 되어 수원시민의 행복한 삶과 수원시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기획경제위에서도 수원시새마을회의 건설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세근 기자  focu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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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백정선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민주)

“효율화·건전성 확보… 세금 낭비 없다”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12월 12일 21:33     발행일 2016년 12월 13일 화요일     제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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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듯한 살림에도 가정을 슬기롭게 꾸려나가듯 꼼꼼하게 수원시 예산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12일 열린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원 만장일치 추대로 예결위원장에 선출된 백정선 위원장(더민주)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백 위원장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제323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수원시 예산을 심사하는 것을 비롯해 내년 6월까지 임기 동안 수원시 살림살이를 살피게 된다.

백 위원장은 예결위원장 선출 소감에 대해 “예결특위 상설화 제도 도입 이후 처음 맡은 위원장인 만큼 어깨가 무겁지만 예결특위 활동의 기준을 수립하고 개척을 통해 더 발전적인 시의회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 “지방재정의 효율화와 건전성 확보를 통해 시민의 세금이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예산 심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수원시 내년 예산 규모는 2조4천54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과 비교하면 1천382억 원이 증가했다. 하지만 지방세와 조정교부금이 200억여 원이나 줄었다”며 “자체적으로 쓸 수 있는 시책사업을 줄일 수밖에 없는 형편으로, 행사성 경비, 운영 사무비 등을 줄이고 사업의 시기성을 고려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맬 계획”이라며 내년도 예산 심사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백 위원장은 “올 한해 지방재정문제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현재 기초의회나 자치단체에 대한 중앙정부의 간섭이 심각하다”며 “진정한 민주주의는 지방분권을 통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고 평소 자신의 소견도 밝혔다.

끝으로 그는 “합리성을 바탕으로 효율적 예산배분이 되도록 심사숙고하겠다”며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필요한 현안사업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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