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환승센터와 수원역광장간 직선지하연결통로안 설치 요구 (수도권의 중심 "수원")
1. 수원역환승센터와 수원역광장간 지하연결통로를 직선으로 설치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2. 수원시의 최초안은 직선으로 지하연결통를 설치하는 것이였으나 한국철도공사가 반대하여 116m를 돌아 다녀야 하고 120억 원의 우리 수원시 혈세가 낭비되며 공사 기간도 연장된다고 아래와 같이 수원시 담당자로부터 민원답변으로 확인했습니다.
3. 수원시 답변내용
[주관부서] : 전략사업국 첨단교통과 [답변일자] : 2016-04-28 18:14:02
[작성자] : 장인수 [전화번호] : 031-228-2697 [이메일] : j3400493@korea.kr
[답변내용] : 1. 안녕하세요. 『사람중심 더 큰 수원』발전을 위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 수원역 환승센터와 수원역 광장 동측편을 지하로 연결하는 통로는 수인선 지하1층 하부에 길이119m, 폭14m로 계획되었으나 한국철도공사에서 수원역 지하의 혼잡도를 증가시켜 고객 및 지역주민 불편을 가중시킨다는 사유로 거부하여 ㄷ자 형상으로 우회하는 안(길이235m, 폭14m)으로 재설계하여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철도횡단입체교차 심의를 받았습니다.
심의통과한 안은 길이가 116m 증가됨으로 인해 2016.11.20. 준공예정인 수원역 환승센터 건립공사 준공이 지연됨은 물론 사업기간 내 추가로 증액되는 사업비 120억 원 확보가 어려워 환승센터 개통 이후로 계획변경하여 수원역세권1,2지구단위계획, 수원역 매산로1가 도시재생사업(성매매집결지), 고등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팔달115-3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구 추진 및 수인선 개통 등을 고려한 수원역 유동인구 및 동·서 간 이동 인구 면밀히 분석하여 별도 추진키로 하였습니다.
향후 지하 환승연결통로 추진 시 수원역환승센터 영향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환승센터 연결부분 시공, 추진기지 등을 고려한 공간 확보 등 향후 계획에 대비하여 환승센터 건립공사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금년도 환승센터가 완공되면 국철이나 수인선, 분당선 이용객은 동측에서 분당선 대합실, 서측에서 환승센터 지하1층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수원역사 2층을 통해 수원역 동서간 통행이 가능합니다.
3. 기타 이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우리시 첨단교통과 (☎228-2697)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4. 수원시 최초안과 한국철도공사제안한 변경안은 첨부 자료[지하환승통로변경안]로 올리니 확인 바랍니다.[아래 댓글에도 올립니다.]
5.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민원을 제시했더니 한국철도공사가 결정한 사항이라며 추진경위 내용을 보내왔습니다.
첨부 파일[수원역환승센터 추진경위] 참조 바랍니다.
6. 수원시 답변을 확인하고 한국철공사에 민원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민원내용은 첨부 파일[진정서_한국철도공사 사장]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작성물 용량문제로 첨부물로 대신 올립니다.)
7. 첨부 파일[수원역환승센터 추진경위]에 대하여 한국철도공사와 수원시에 민원을 제출하였습니다.
첨부 [수원역환승센터 추진경위에 대한 한국철도공사 질의 민원]과 [수원역환승센터 추진경위에 대한 수원시 질의 민원] 참조 바랍니다.
8. 수원시민들이 계속하여 민원을 제기하면 최초 수원시가 제시한 안대로 직선으로 지하연결통로가 설치되어 116m를 돌아 다니지 않아도 되고 120억 원이라는 우리 수원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으며 공사기간도 원래대로 준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9. 한국철도공사와 수원시에 제출한 민원 내용을 원본 파일 그대로 올려드리니 참고하여 민원 제출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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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자료 중 [지하환승통로변경안]입니다.
수원시 최초안인 변경전과 한국철도공사가 제시한 변경안과는 폭은 14m로 동일하고 길이는 116m가 늘어 났으며 추가 공사비는 120억 원이 더 들어가 수원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상황이며 공사기간도 지연된다고 합니다.
우리 수원시민들은 반드시 수원시가 제시한 최초안으로 시공을 할 수 있도록 민원을 통하여 관철시켜야 합니다.
한국철도공사가 최초안을 반대하는 이유는 단지 안전상 문제와 고객과 주민들의 혼잡을 피해서라고 하지만 이것은 핑계이고 특정 회사와 일부 상인들이 압력을 넣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대다수의 주민들이 116m를 돌아 다녀야 하고 공사비도 120억 원이 낭비되며 공사 기간도 지연되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수원시에서도 한국철도공사가 반대를 하니까 어쩔 도리가 없어 한국철도공사에 끌려 다니는 상황입니다.
한국철도공사로서는 주민들의 불편, 추가 공사비, 준공지연 등 관련이 없다고 하는 상황이라 반드시 이용도가 많은 우리 주민들이 나서야 합니다.
모두 궐기하고 나서서 한국철도공사가 제시한 변경안으로 시공되지 않도록 우리 주민들이 힘을 합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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