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포스팅]9/14일 오후 2:30분경 수원역 귀성길 풍경~!!- '나는 작은 집에 산다'옮김

[실시간포스팅]9/14일 오후 2:30분경 수원역 귀성길 풍경~!!- '나는 작은 집에 산다'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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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16.09.14 14:54

오전 11경 용산역을 출발

수원 친정집 들러 인사드리고

바로 시댁으로 고고씽 하기 위해

친정집을 나와 '수원역'도착

끝이 보이지 않는 귀성행렬로 인산인해

자동차 없이 생활하는 울부부는 언제나 대중교통

수원에 살고 계신 친정엄마께 

한가위 선물로 사다 드린 배 1box ㅎㅎ

대빵 큰 명품배가 9개 가격\50,000

선물 전달식을 마치고 

시댁에 가기 위해 수원역으로 나오니? 

오전 11시경의 용산역과는 비교 불가

역 로비가 사람들로 꽉 들어참 ㅋㅋ

수원 인근 도시들에

제조업체가 많아서인지

외국인 노동자들도 많이 눈에 띄었고...

표를 사기 위해 서있는 긴줄 좀 보세요 

대박 어질 어질 합니다.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용산역보단 수원역이 헐 대박 ㅋㅋㅋ

모두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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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ncient63.tistory.com/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