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관 국민의당 수원시의원, 한국스카우트 수원지구회장 취임

노영관 국민의당 수원시의원, 한국스카우트 수원지구회장 취임

신병근 bgs@joongboo.com 2016년 09월 02일 금요일

노영관(국민의당, 영통1·2·태장동)수원시의원이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수원지구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지난달 31일 수원시 권선동 코리아컨벤션웨딩홀에서 한국스카우트 수원연합회 임원, 컵스카우트 지도자, 수원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스카우트 수원지구연합회는 1975년 구성돼 현재 초·중·고교생 대원과 지도자 5천여명이 활동중이다.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 소속인 노 의원은 수원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겠다고 약속했다.

노 의원은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병근기자/bgs@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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