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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나라 칸(사진, 활동)/⋁❺알림_전시 및 행사_수원특례시. 경기

[대안공간 눈 미술전시회 소개= _ ‘곽상원, 김미라의 <느와르(noir)>展’, ‘정성원의 <sum ; 숨>展’, ‘제8회 나혜석생가터문화예술제 특별기획전 <현대작가, 나혜석을 만나다>’, ‘어리버리, ..

[대안공간 눈 미술전시회 소개= 곽상원, 김미라의 <느와르(noir)>’, ‘정성원의 <sum ; 숨>展’, ‘제8회 나혜석생가터문화예술제  특별기획전 <현대작가, 나혜석을 만나다>’, ‘어리버리, 빠쳄, 주희란, 윤영욱의 <팅부동 聽不懂>展’, ‘주미영의 <미영이가 그린 그림>展’, ‘박서연의 <Movement>展/ 장소: 경기도 수원시-대안공간 눈 12자기만의방윈도우갤러리/ 예술공간 봄 전시실 1지하2]

[양종천.양성원.양정삼의 미술 전시회 안내]_ [전시회 기간160422-0505]_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_[즐감하세요^^]-[SNS 등에서 표 클릭하면 자료에 연결됨]_[http://blog.naver.com/jcyang5115/220695610724

<미술 전시회 장소를 찾아(작품 촬영 등) 정보를 안내해 드리는 봉사활동입니다.>

* 전시 계획이 있을 경우 다음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jc5115@nate.com

* 현재 전시중임/ 윈도우갤러리와 자기만의 방은 4월 30일까지임/ 미 게재된 사진은 자료 정리 후 곧 게재합니다.

* 사진들은 저작권 및 개인 정보 관리상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으므로 복제 또는 다른 용도로의 사용을 금합니다.

* 작품 구매 및 상담은 해당 작가에게 문의하세요.(작가와 연락을 돕습니다.)

******(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목 차]

[1] 작가(도록 스캔) - 도록 및 명함

*대안공간 눈 1

곽상원, 김미라의 <느와르(noir)>
 
일시 ; 2016, 4, 22, 금 - 5, 5,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1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16. 4. 23 (토) pm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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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노트

현실은 무엇일까? 현실은 그저 오늘의 일상을 반복하는 것에 불과한데 우리는 언제나 현실, 현실성을 찾아다닌다. 본 전시의 주제도 크게는 지금의 현실, 즉 현실성이다.

김미라와 곽상원은 각자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개인적인 공간 안에서 관조하듯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하고 있다. 곽상원은 개인적 공간 안에 숨어서 망원경으로 세상을 관찰하고 이미지를 사냥해왔다. 김미라는 문화와 문화사이를 횡단하는 유목민적 생활에서 오는 감성과 내면의 상상이미지를 차가운 도시의 풍경 속에 쏟아낸다

주관적 세계를 확고히하고 있는 작가들은 젊은 예술가로서 자신의 내면에 침잠하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끊임없이 되물어야하는 운명에 놓여있음을 토로한다. 그리고 최소단위의 집단인 두 명이 모여 개인 간의 시선을 교차함으로써 발생하는 교집합 혹은  ‘간극의 틈을 통해 지금의 현실성을 드러내보고자한다.

느와르는 필름에서 비롯된 어두운 분위기, 범죄와 같은 비정한 현실세계를 드러내는 장르를 지칭한다. 이 또한 현실을 마냥 밝고 희망찬 것에서 이면의 암울한 세계가 존재한다고 이야기하기위한 리얼리즘의 태도로 여겨진다. 느와르는 먼저 두 작가의 색채에서 표면적으로 두드러진다. 그리고 들여다보자면 각자 다른 방식이지만 이미지를 소재로 오늘날의 리얼리즘에 접근하고 있다는 점이 드러난다. 곽상원은 인터넷 이미지의 폭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김미라는 이미지의 간접성으로인한 자연과 인간 관계의 변화를 이야기하고자한다. 평면 회화인 판화와 페인팅을 사용하는 두 작가의 매체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 넘치는 이미지들 속에서 독립된 장면은 존재할 수 없다는 이미지의 텍스트성을 인식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영화가 현실을 드러내듯 마치 느와르 필름의 분위기를 풍기는 흑백의 회화들은 내러티브적이며, 때로는 콜라주와 같은 차용의 전략을 취하고 있다.


곽상원, Noir, 370cm x 160cm, acrylic on canvas, 2016


곽상원, Double, 65cm x 53cm, oil on canvas, 2016


곽상원, Burn, 53cm x 45.5cm, oil on canvas, 2016


김미라, 밤에 자라고 있다, 에칭과 콜라그래피, 각 45x60cm, 2014


김미라, 밤에 자라고 있다, 에칭과 콜라그래피, 45x60cm, 2014


김미라, reincarnation, 목판과 콜라그래피, 콜라주, 90x120 cm, 2014

 작가 경력

 곽상원 - 2014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전문사 졸업
 김미라 -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MICA), painting major BFA

              오키나와 현립예술대학 (일본) 회화과 석사 졸업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판화전공 석사 수료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관람료는 없습니다.
전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3/2
www.spacenoon.co.kr
메일 ; 
spacenoon@hanmail.net



*대안공간 눈 2

정성원의 <sum ; 숨>
 
일시 ; 2016, 4, 22, 금 - 5, 5,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2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16. 4. 23 (토) pm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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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서문

 저의 이번 전시 제목은 <sum ; 숨>입니다.

 sum은 라틴어로‘존재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것을 한국어 발음 그대로 읽게 되면 ‘숨’, 즉 ‘호흡’을 의미하게 됩니다. sum ; 숨은 나의 존재와 살아있음을 나타내는 하나의 기호이며, 또한 ‘숨 막힘’이란 형태로 저의 불안함을 표출해주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전시를 통해 그저 저를 비롯한 저의 모든 것들이 결국‘나’라는 전제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sum ; 숨>, 종이에 연필, 21x29.7cm, 2015 


<어지럼증>, 혼합매체, 120x50x45cm, 2015


<무제>, 한지에 먹, 34.8x68.2cm, 2015


<무제>, 한지에 먹, 34.8x68.2cm, 2015


<19살의 자화상>, 38.5x45.5cm, 2016


<설치 드로잉>, 14.8x21cm, 2015


<설치 드로잉>, 21x29.7cm, 2015


 
<설치 드로잉>, 21x29.7cm, 2015
 

 작가 경력

정성원 - 효원고등학교 1학년 자퇴


*예술공간 봄- 1

제8회 나혜석생가터문화예술제 
특별기획전 <현대작가, 나혜석을 만나다>


참여작가 : 문민정, 손정희, 안예환

 
일시 ; 2016, 4, 22, 금 - 5, 5, 목
장소 ; 예술공간봄 1전시실
주민 · 관객 참여 프로그램 “자화상 속 자화상”

도슨트 ; 2016.4.28 ~ 4.30
작가와의 만남 ; 2016. 4. 30 (토) pm 4:00
오카리나 공연 ; 2016. 4. 30(토) pm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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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노트

 1896년 수원에서 태어난 나혜석은 수원의 자랑스러운 인물로 꼽히는 역사적 인물이다. 특히 최초의 여성서양화가로써 그가 남긴 작품들은 한국 근대 미술사의 중요한 맥락 속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나혜석이 남긴 회화작품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선각자 나혜석 선생을 기리고 행궁동 역사문화 예술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 축제인 나혜석생가터문화예술제 특별기획전 <현대작가, 나혜석을 만나다>를 통해 나혜석의 회화작품을 되돌아보고 재조명하고자 한다.

문민정 작가노트
HOMMAGE TO 나혜석
나혜석이라고 하면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는 설명이 있다. 신여성, 여류 서양화가, 여권운동가라는 다분히 왜곡된 페미니즘의 표현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성적인 삶을 살지 못한 여자였고, 그저 한 인간으로 살고 싶었던 인간 나혜석이였다. 나는 진정한 여성으로서, 서양화가로서, 인간 나혜석의 예술적 신념을 재해석해 보았다. 여자이기 전에 인간이였고, 엄마이기 전에 화가로서 나혜석이 먼저 였다. 그의 인생목표는 인간 본질인 '자아실현'이었던 것이다. 그 중 인간적인  모습으로는 내 작품에서 말하는 VACANCY의 아이러니한 양면성과 닮아있다. 본연의 자리에 속해 있을 땐 그 자리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공석으로 비워둔 채 더 나은, 또 다른 탐욕으로 가득 찬 자리를 찾아 헤맨다. 그로 인해 때로는 타인으로부터  질타를 받기도 하지만, "나의 그림은 기교에만 조금씩 진보될 뿐이요, 아무 정신적 진보가 없는 것 같은 것이 자기 자신을 미워할만치 견딜 수 없이 괴로운 것이다."에서 보여진 작품에 대한 그의 신념은 어떠한 환경과도 타협점을 허용치 않았다. 오히려 나에게는 철옹성 같은 그의 신념이 고금을 넘나드는 항상성을 지니고 있음에 더 없이 반가운 것도 사실이다. '자화상'이라는 작품은 현실에 갇혀서 자유를 갈망하고 끝없이 고뇌하는 지금 현대인의 모습과 닮아 있다. 이 모티브를 토르소 형식을 빌어 해석해 보았다. 두상을 없앰으로써 나혜석 작가의 이야기를 현대인들 누구나로 대입시켜 그들의 갈등을 현실로 확장 시켰다. 그와 대비로 그가 꿈꾸는 이상향을 펼친 '화령전 작약'은 그에게 헌화하는 부케로 표현해 보았다. 내 작업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징적인 빈 의자를 배경에 배치함으로써, 나혜석이 인정받고 싶었던 명예, 지위, 수퍼우먼적인 요소를 성공화된 형상으로 패턴화시켜 드로잉 작업과 꼴라쥬 작업으로 병행하였다. 인간으로서 서양화가로서 공통분모를 가지고 오늘을 살고있는 나는 나혜석을 100% 지지할 순 없지만, 그의 예술에 대한 신념과 용기에 작품VACANCY_Self_Realization으로 오마주한다. 격정의 시대를 살며 가장 여성적인 모습을 꿈 꿨을 그에게 작약 한 다발을 드리운다. 


손정희 작가노트
나혜석의 <자화상>을 재해석한 ‘꿈을 꾸다’에서는 여성의 모범상이며, 인습과 가족을 중시하는 고전적 여인이자, 시대의 어머니 모습을 드러냈다.현실적인 여인의 모습이 아닌 희생, 복종, 인내를 미화하는 존재로서 그 평온한 자태의 이면 속에는 나혜석 그녀의 삶처럼, 현실적 억압과 인습적인 관념에 반항하고, 욕망과 갈등에 고뇌하고 꿈꾸는 이중적 모순을 감추고 있다.

‘꿈을 꾸다’에서 꿈을 꾸는 듯 감은 여인의 눈은, 일방적 관습과 가부장제 아래 여성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외면한 채 복종해 온 삶의 지친 굴레에 대한 반항의 몸짓이며, 저항의 몸부림을 마치 상념을 떨쳐내듯 절제된 고요함으로 표현하였다.

억압과 고통의 무게를 캔버스 안 여인의 머리 부분에서는 일부 그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나의 북아트 작업과 연계하여 나타냈다.

회피할 수 없는 당시 사회의 관습과 갈등을 재조명하고 진부한 고전으로의 부활이 아니라, 나혜석의 이상적인 삶을 현재의 작품으로 재해석보며, 이 시대 현실과 이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어떤 의미로 비춰질지 곰곰이 생각해 본다.

나아가 이 땅의 모든 어머니이자 여인들이 좀 더 주도적인 역할과 자유로운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캔버스 안에 꿈을 꾸는 여인으로 대체시켰다. 


안예환 작가노트
 나혜석

 암울한 시대에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여성 예술가로 살아가면서, 사회에서의 몰이해와 질시 속에서 견뎌야 했던 그녀의 삶은 힘겨운 투쟁이었다고 본다

“여자도 사람이다”라고 절규하면서 살아야 했던 그녀의 삶을 
척박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잎을 가시로 변모시켜야 했던 선인장의 생존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그래서 나혜석의 자화상과 선인장의 가시를 이중적인 화면으로 겹쳐 표현하였다. 
 겹쳐진 두 그림사이의 공간은 나혜석이 살았던 시대의 상징적인 공간이기도 하면서, 
그 시대와 현재까지의 시간을 나타내기도 이중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현대화된 지금 이 시대에 또 다른 나혜석은 없는지 둘러본다


VACANCY_Self_Realization, 116.8x91.0cm, Mixed Media on Canvas, 2016


꿈을 꾸다, 91 x 116.8 cm, Booksculpture _ Painting, 2016


여자도 사람이다, 61.6 x 41.9cm, mixed media, 2016

 작가 프로필

문민정 - 영남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손정희 -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at London college of Communication
              BTEC Media Foundation/BA Book Arts & Crafts(학사졸업)/MA Book Arts(석사졸업) 
안예환 - 동덕여자대학 회화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관람료는 없습니다.
전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3/2
www.spacenoon.co.kr
메일 ; 
spacenoon@hanmail.net


*예술공간 봄 지하

어리버리, 빠쳄, 주희란, 윤영욱의 <팅부동 聽不懂>
 
일시 ; 2016, 4, 22, 금 - 5, 5, 목
장소 ; 예술공간봄 2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16. 4. 23 (토) pm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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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노트

10여 년 전 샀던 여행안내 책자와 스마트폰에 깔아놓은 여행관련 어플리케이션들은 정작 여행지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것들로 드러났고, 막막한 우리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타인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 친절한 현지인들이었습니다.‘聽不懂.......팅부동’, 첫 여행지 중국에서 처음 배운‘알아들을 수 없어요.’라는 이 말과 함께 겸연쩍은 웃음을 지으면 사람들은 함께 웃으며 손짓으로 몸짓으로 방향을 일러주고 음식에 들어간 재료들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이러한 여정의 방식은 라오스를 지나 베트남을 지나면서도 계속 되었습니다. 유창한 영어보다 수줍게 짓는 미소가 나아갈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이렇게 이웃끼리 함께 처음 떠난 40일의 여정은 일상에서 벗어나려는 일탈로 시작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또 다른 일상이 되어갔습니다. 말이 아닌 눈빛으로 손짓으로 몸짓으로 그렇게 더듬어 갔던 40일의 흔적들을 이곳에 풀어놓습니다.

어리버리 - “라오스 꼭 가보세요~ 완전 좋음. 윈난성은 세 번째인데 언제가도 좋음. 베트남 싸파는 산책하기 좋지만, 하노이는 바가지 쓰기 좋음.” ^^*

빠쳄 - "라오스의 따뜻한 햇살, 베트남 사파의 달큼한 안개, 중국 샹그릴라 적막한 설원에서 불어오는 바람,,, 그 안에서 나는 울었고, 또 웃었다.“

주희란 - “한국 예술가 부부의 겨울나기를 위해, 보릿고개에 중국 윈난성에서 시작한 우리의 여행.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더울 거란 예상은 빗나가고... 한국에서도 보지 못한 눈꽃과 이상 한파를 만났다.”

윤영욱 -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손쉬운’ 방법과 일행들의 ‘동조’가 있었다면 망설임 없이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으리라. 당연하게도 이런 기적들은 내게 일어나지 않았다.”











 

 작가 프로필

노는 것과 일하는 것 사이의 조화를 기가 막히게 찾아내며 행궁동 골목에서 살고 노는 이웃지간.

어리버리 - 인생은 대충 살아야한다는 신념을 갖고 설렁설렁한 삶을 연구 중.

빠쳄 - 13시간 장거리버스 여행에서도 좀체 잠들지 않을 만큼 낯선 풍경에 매료되면서도 소심함과 불안인자를 자기 방식으로 키우며 갱년기를 멋지게 넘어가고 있음.

주희란 - 여행지의 풍경보다는 라벨연구라는 명목 하에 40여종이 넘는 현지 술을 먹고 돌아 옴.

윤영욱 - 흥이 많고 활기찬 동반자를 만나 히키코모리의 삶에서 벗어나 집 밖을 나서고 이제는 무려 나라를 벗어 남.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관람료는 없습니다.
전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자기만의방

주미영의 <미영이가 그린 그림>
 
일시 ; 2016, 4, 1, 금 - 4, 30, 토
장소 ; 대안공간 눈 자기만의 방

작가와의 만남 : 2016. 4. 9 (토) pm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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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노트

#1

제 작업의 주제는 ‘일상’입니다. 사소하면서도 평범하지만 같은 풍경이라도 그리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아침에 먹은 생선이 저의 작업이 되기도 하고 점심에 마신 커피가 주제가 되기도 합니다. 제가 그림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사물의 본질’입니다. 아침에 먹은 ‘굴비’의 하루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굴비는 어쩌다 밥상까지 오게 되었을까?”, “굴비에게도 엄마가 있었을 텐데.”, “굴비는 뭘 타고 왔을까?”, “굴비는 엄마 말을 안 들어서 여기까지 잡혀 온 것은 아닐까?”와 같은 상상을 해봅니다. 이러한 상상들은 제 작업의 소재가 됩니다.

여행을 하며 많은 영감을 얻고 그림의 소재가 됩니다.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우리는 사진을 보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곤 합니다. 만약 사진의 일부분을 오리거나 낙서한다면 기억이 온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에서 작업이 시작됩니다. 사진은 빛으로 만들어 진 이미지이며 사진의 주요부분이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고의적으로 오려내고 이미지를 겹치는 작업 즉 조각내는 작업으로 연결됩니다.

#2

전하지 못한 말

말에는 때가 있는 것 같다.

고백을 할 때도, 사과를 할 때도,

풍선에 전하지 못했던 말들을 묶어 올려 보내야 겠다.

감사했다고, 진심으로 존경했다고, 할아버지께

#3

오늘의 반찬

아침에 굴비를 먹다

문득 엉뚱한 상상을 했어요.

지금 내가 먹은 굴비는 어디서 왔을까?

굴비에게도 엄마굴비가 있지 않았을까?

엄마 말 안 듣고 놀다 어부에게 잡혀 온 것이 아닐까란

엉뚱한 상상을 했어요.

그러곤 다시 굴비를 먹었어요.


<스토커고양이>, Mixedmedia On paper, 21.0x29.7cm, 2014


<전하지 못한 말>, Object, 21.0x29.7cm, 2015


<Go!>, Collage on paper,12.7x17.8cm, 2013


<옷장 속 꿈>, Color Pencil on paper 21.0x29.7cm, 2015


<달>, water color on paper, 21.0x29.7cm, 2014


<고양이앞생선>, Pencil on paper, 21.0x29.7cm, 2015

 
<수원행열차>, Drawing on paper, 21.0x29.7cm, 2014~5
 

 작가 경력

 주미영 - 서원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홍익대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재중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관람료는 없습니다.
전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3/2
www.spacenoon.co.kr
메일 ; 
spacenoon@hanmail.net



*윈도우갤러리

박서연의 <Movement>
 
일시 ; 2016, 04, 1, 금 - 04, 30, 토
장소 ; 대안공간 눈 윈도우 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16, 04, 23(토) pm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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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노트

 장신구는 더 이상 부나 명예를 표현하는 수단이 아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정형화된 장신구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사용방식과 형태의 제한을 줄이고자 하였으며, 착용자가 스스로 장신구를 변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장신구를 제안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착용자가 성취감과 애착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EddyⅠ>, 92.5% Silver, Nylon, beads, Magnet, 135×260×60mm(Variable size), 2015


<EddyⅠ>, 92.5% Silver, Nylon, beads, Magnet, 135×260×60mm(Variable size), 2015


<MovementⅠ, Ⅱ, Ⅲ>, 92.5% Silver, Nylon, Beads, CZ, Crystal, Pearl, Magnet, 135×45×35mm/120×55×50mm/90×76×40mm(Variable size), 2015
 

 작가 경력

박서연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 금속공예디자인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졸업
             현재 쇠MADA 회원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관람료는 없습니다.
윈도우 갤러리는 언제나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의 전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2] 알리는(작품 사진 등) 내용- 캡처

[3] 설명(신문 기사 등) 내용- 신문 기사는 내용 있을 시 게재

[4] 사진들

4-1} 대문(

*대안공간 눈 1

*대안공간 눈 2

*예술공간 봄- 1

*예술공간 봄- 지하

*자기만의방

*윈도우갤러리

*예술공간 봄- 2

4-2}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종합

(작품 사진 중 일부 게재)

*대안공간 눈 1

*대안공간 눈 2

*예술공간 봄- 1

*예술공간 봄- 지하

*자기만의방

*윈도우갤러리

*예술공간 봄- 2

(4-3) 작품 구매 및 상담은 해당 작가에게 문의하세요.

- jc5115@nate.com 로 연락해주시면 작가와 연락을 돕습니다.

[5] 게재되는 다른 사이트 목록

경기.수원.장안.권선.팔달.영통(양종천.양성원.양정삼

http://blog.naver.com/jcyang5115

부동산자료(양종천.양성원.양정삼-공동게재

http://blog.drapt.com/jcyang

경기.수원.장안.권선.팔달.영통.화성.용인.김포 (양종천.양성원.양정삼-공동게재)

http://ews21.tistory.com

페이스북양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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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양종천

https://story.kakao.com/jc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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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매교역 도시형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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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제.도시재생(재건축,재개발..).유통(역전시장,화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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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경기.수원.화성.오산.용인.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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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 더 큰 수원 홍보 사이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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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홍보 사이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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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소식(주변- 강화 고양 인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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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경제, 도시재생(재건축.재개발..), (<고등2.집창촌.군공항.서수원.농진청부지..>개발), (<역전.매산.화서..>시장),(<롯데몰.AK..>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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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첨부 참조)

(6-1) 원하는 제목 또는 위치 찾아보는 방법, 사진 감상법

* {원하는 제목 또는 위치 찾아보는 방법}

- Ctrl 키와 F 키를 동시에 누르고 찾을 내용란에 기재 후 Enter 키 누르기

* {사진 감상법}

- 블로그 상의 내용 파악 및 사진 감상 시, 컴퓨터의 키는 Page Down을 사용하면 능률적이고 편리합니다.

(6-2) (안내 및 저작권 관련 유의 사항)

1. 액자 속 작품_ 촬영 때 주변 환경이 불빛이나 유리로 말미암은 반사 때문에 정확히 보이지 않을 수 있음.

2. 전시작품은 저작권법에 따른 보호를 요할 수 있으므로 해당 작가의 동의가 없이 무단 전재나 복제를 금합니다.

[7] 위치 안내 등- (1) 사이트: (2) 연락처 및 문의 (3) 교통편 및 약도 등

******(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 작가(도록 스캔) : 도록 및 명함

*대안공간 눈 1

*대안공간 눈 2

*예술공간 봄- 1

*예술공간 봄- 지하

*자기만의방

*윈도우갤러리

*예술공간 봄- 2

***(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2] 알리는(작품 사진 등) 내용- 캡처

 

***(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3] 설명(신문 기사 등) 내용- 신문 기사는 내용 있을 시 게재

*대안공간 눈 1

*대안공간 눈 2

*예술공간 봄- 1

*예술공간 봄- 지하

*자기만의방

*윈도우갤러리

*예술공간 봄- 2

***(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4] 사진들

4-1} 대문(

*대안공간 눈 1

*대안공간 눈 2

*예술공간 봄- 1

*예술공간 봄- 지하

*자기만의방

*윈도우갤러리

*예술공간 봄- 2 

*(내용 분리 )*

4-2}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종합

(작품 사진 중 일부 게재)

*대안공간 눈 1

*대안공간 눈 2

*예술공간 봄- 1

*예술공간 봄- 지하

*자기만의방

*윈도우갤러리

*예술공간 봄- 2

***(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5] 게재되는 다른 사이트 목록

경기.수원.장안.권선.팔달.영통(양종천)

http://blog.naver.com/jcyang5115

부동산자료(양종천)

http://blog.drapt.com/jcyang

경기.수원.장안.권선.팔달.영통.화성.용인.김포(양종천.양성원.양정삼-공동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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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소식(주변- 강화 고양 인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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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취임(2010.06.25)에서 현재(2015)까지- 염태영 수원시장-{정책·공약·비전·어록·연설·활동·사설·칼럼·소식·보도·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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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첨부 참조)

* {원하는 제목 또는 위치 찾아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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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감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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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7] 위치 안내 등

(1) 사이트: (2) 연락처 및 문의 (3) 교통편 및 약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