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카메라 '기어 360' 사전판매 5분만에 완판… 29일 정식출시
박주우 기자
입력 2016-04-22 11:08:01
삼성전자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360대 한정 사전 판매하는 360도 카메라 '기어 360'. 사전 판매 기간 중 구입한 고객들에게 정식 출시일인 4월 29일 이전에 제품이 배송되며, '기어 360'으로 촬영한 영상을 실감나는 가상현실로 즐길 수 있는 '기어 VR'과 '배터리팩(5100mAh)'이 특별 패키지로 제공된다.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의 360도 동영상 카메라 '기어 360'이 사전판매 5분 만에 완판됐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어 360'은 이날 오전 10시 25분께부터 사전판매가 시작됐는데 5분 만에 한정물량이 360대가 모두 판매됐다.
기어 360의 사전판매는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접속자가 몰리면서 실제 판매는 약 25분 뒤에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사전구매자들에게 '기어 360'으로 촬영한 영상을 가상현실로 즐길 수 있는 헤드셋 '기어VR'과 '배터리팩(5천100mAh)'을 제공한다.
기어 360'은 제품 앞뒤에 탑재된 2개의 어안(魚眼) 렌즈로 상하좌우 360 도 모든 공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듀얼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UHD급(3840x1920)의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과 최대 3천만 화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전·후면 카메라에 모두 조리개값 F2.0의 렌즈를 탑재해 저조도에서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의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갤럭시S7·갤럭시S6 시리즈, 갤럭시노트5 등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기어 360의 출고가는 39만 9천300원으로 정식 출시일은 오는 29일이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어 360'은 이날 오전 10시 25분께부터 사전판매가 시작됐는데 5분 만에 한정물량이 360대가 모두 판매됐다.
기어 360의 사전판매는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접속자가 몰리면서 실제 판매는 약 25분 뒤에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사전구매자들에게 '기어 360'으로 촬영한 영상을 가상현실로 즐길 수 있는 헤드셋 '기어VR'과 '배터리팩(5천100mAh)'을 제공한다.
특히, 듀얼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UHD급(3840x1920)의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과 최대 3천만 화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전·후면 카메라에 모두 조리개값 F2.0의 렌즈를 탑재해 저조도에서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의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갤럭시S7·갤럭시S6 시리즈, 갤럭시노트5 등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기어 360의 출고가는 39만 9천300원으로 정식 출시일은 오는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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